6월의 첫날 똘망이와 발(12일) 오늘 새벽까지 함께 잤습니다. 조금은 힘들었지만 넘 좋았습니다. 산후조리원을 나갔을때를 대비한 훈련이겠죠. 날이갈수록 똘망해지는 얼굴~ 그만큼 울기도 많이 울고 칭얼거리기도 하고 맘마도 많이 먹습니다. 제발과 어쩜 그리 닮았을까요?(엄마발이 숨어 있네~ㅋㅋ) 참 오늘 똘망이 배꼽탯줄이 떨어졌습니다.파란 봉투에 담아줬는데 탯줄 보관병에 담을 예정입니다. 지금 똘망이가 또 칭얼거리네요. 엄마가 모유를 먹입니다.^^ Bravo My Life/똘망승욱이 2009.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