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출퇴근하며 보는 책. 장편소설은 오랜만인듯하다. 소록도. 그 아픔의 섬. 당신들의 천국이 아닌 우리들의 천국이 될 수 있을지. 후반부를 달리고 있다. 병자와 병자가 아닌 사람들. 갈등 배반... 해피엔딩이 될지 어떨지는 아직... 기회가 되면 소록도에 한번 가보고 싶다. 끝까지 읽고 느낌을 정리해야겠다. ------------------------------ 책을 다 읽었다. 읽으면서 실화일지도 모른다고 생각을 했는데, 욕시 실화와 관계가 있었다. 책속의 조백헌 병원장이 조창원씨라는걸... 사랑 자유 믿음이 하나됨 없이는 이루어 질 수 없었던 일들... --------------------------------- [한마당―박정태] 소록도 국민일보|기사입력 2005-10-27 17:56 |최종수정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