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출근중 문득... 매일 이어폰을 끼고 출근하다가 착용하지 않고 출근하는데... 문득. "아 나도 모르게 또 직장에 얶매여 버렸구나" 회사의 스트레스와 고민과 짜증들을 왜 모두 밖으로 끌고 나왔을까. 그로 인해 인상쓴 얼굴을 보였을까. 그것들을 그대로 떨쳐버리면 얼마나 즐거운 인생인가! 약간의 소금이 있으면 더 달듯, 업무적인 스트레스는 업무에만 담아두리라. 즐거운 탈출을 위하여~ Bravo My Life/우중사색 2010.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