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가고 싶은 날

지속되는 흐린날 때문인지 월요일 출근길 부터 기분이 좋지 않았다. 기분 전환 할 수단이 필요할 때인데 마땅히 떠오르는 것도 없고 귀차니즘만이 온몸을 휘감는다. 간밤에 더위로 잠을 설처서일까. 태풍 무이파로 인해 창문도 꼭 닫고, 높은 습기에 자다 깨다를 반복했더니 더욱 신경이 날카로워진듯하다. 휴가철에는 휴가를 떠나는게 맞는 듯. 떠나자. 휴가 잡고 떠나자.

드라이를 해도 꼬불거리는 머리인데 드라이도 안하고 날씨까지 흐리니 가관.어젯밤은 정말 더웠다.잠설친 댓가.(더위 곱슬머리 태풍 me2mobile) 2010-08-10 08:14:33 테더링으로 외근나와 글 작성중. 엑스페리아 1x 인터넷공유 기능 강력하네.usb연결하고 접속만 누르면 그냥 테더링 가능. 참 SKT 올인원55 요금제 아직 데이터무제한 확정안됐다고 하네요.-_-;; 요금 폭탄 주의하시길.(테더링 엑스페리아 올인원55 데이터무제한) 2010-08-10 13:48:25 이 글은 가을이짱짱님의 2010년 8월 10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태풍이 북상중이라고 하는데 아무쪼록 아무런 피해가 없기를… 다만 더위 좀 몰고 갔으면(더위 태풍) 2010-08-09 13:03:09 버스 폭발… 무슨 날벼락 -_-;; 무더위가 사람잡네요.(버스폭발) 2010-08-09 18:22:09 어둠처럼 소리없이 다가오는 사고.그러기에 하루하루 무사한걸 감사하며 살아야듯. 오늘 하루 감사합니다!(사고 오늘도무사히 me2mobile) 2010-08-09 18:48:31 'Rice Wine'?… ‘막걸리’를 ‘막걸리’라 부르지 못하다니 http://j.mp/9i6CKh 2010-08-09 19:31:45 막걸리는 고유명사로 라이스 와인은 사전적의미로 국제화에도 설명은 필요하다 'Rice Wine'?… ‘막걸리’를 ‘막걸리’라 부르지 못하다니 http://j.mp/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