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트리크 쥐스킨트| 강명순 역| 열린책들| 2000.08.15 | 385p | ISBN : 8932903182 2008.1.14 ~ 16 향수라는 소재가 참 신선했다. 절대 후각으로 상상도 할 수 없는 향수들을 만들어 내지만 정작 자신에게는 향기가 없는... 세상 가장 멋진 향수를 만들기위해 25명의 소녀를 살해하는 사악하면서 때로는 천잔한 그르누이. 책에서 손을 놓지 못하게 한다. 그 만큼 잼있다. 18세기의 프랑스 문화에 대해 공감 할 수 있다. 이번엔 프랑스에 가보고 싶네. 영화로도 나와 있다고 하는데...기회가되면 한번 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