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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탁스 4

펜탁스 FA 50mm F1.4 도착

렌즈 구입 기념 첫방으로 똘망이 사진 찍어주고 간단한 테스트 컷. 좀 어두운 곳에서 찍었음에도 불구하고 뒷배경을 완전히 뭉개버리는 위력. 밝은 조리개 넘 맘에 든다. 해숙이도 좋아하고 승욱이도 좋아하고(할꺼고)~ ㅋㅋ 이 렌즈가지고 열심히 승욱이 찍어줘야지. 한컷 찍은다음... 방충망뒤 야경을 한껏~ 렌즈가 밝아서 삼발이를 쓰지도 않았는데 많이 흔들리지 않았다. 주말에 사진찍으러 가고 싶다

펜탁스 fa 50 f1.4 구입

실내에서 승욱이 사진을 촬영하려니 렌즈나 너무 어두워서 큰맘 먹고 단렌즈 하나 구매했다. 내일쯤 도착 예정. 쿠폰이며 일시불 할인해서 사도 40만원이 넘네. 사고 싶었던 렌즈는 80만원가까이되니... 일단 이 렌즈에 만족하고 다음번에~ 펜탁스 K200D가 왜 팔지 않나 했더니 작년말에 단종됐더만... 단종되기 전에 구매하길 잘 한듯...ㅎㅎ

펜탁스 K200D 입양

처음 입양했던 디카는 올림푸스 C-3020Z. 이 녀석은 안면도휴양림에 여행갔을때 사고로 운명을 달리했다. 디카에 대해서 많이 알려줬던 놈인데. 두번째는 작년 초여름에 입양한 삼성테크윈의 i7. 현재도 잘 쓰고 있다. 이 녀석으로 사진 엄청 많이 찍었는데 단점은 추억외에 남는건 없다는것. 좀 더 깊이있는 사진을 만들어 보고 싶어, 8월 22일에 입양한 펜탁스 K200D. 고가도 아니고 저가도 아니지만 고르고 고르던 중 맘에든 녀석. 여자는 캐논, 남자는 니콘이고 나는 펜탁스다. 제3의 카메라를 원하던 찰라에 기쁜게 만난 친구. 사은품으로 망원렌즈 하나를 끼워줬는데 잠깐 써봤지만 그냥 그렇다. 사은품이 거기가 거기지. 가격을 낮추느라 카메라가방도 구입하지 않아 거실 책꽂이 위에서 바들바들 떨고 있을 저 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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