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후에 일주일간의 휴가를 마치고 본업에 복귀했다. 적응? 그런데로 할만하다. 부산에서 3박4일을 보내고 약간의 휴식을 취한 후 복귀했지만 아쉬움이 남는 부분이 많다. 여행을 그렇게 많이 해도 항상 모자람은 참 아이러니하다. 이번주 주말쯤 형이 휴가를 낸다고 하니 함께 홍천에 다녀올 예정이다. 시원한 계곡물에 발담그고 할 수 있다면 낚시도 하고 이번 휴가의 여운들을 정리해야겠다. Bravo My Life/다이어리 2006.0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