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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조그만 종자의 신비 심어 보면 알 수 있다. 파종한지 벌써 17일이 가까이 된 겨자채. 떡잎일 때는 그냥 새싹에 불과했지만 본잎이 나오면서 자신의 특성을 마음껏 발현한다. 저 톱니 모양의 잎, 겨자채임에 분명하다. 모양으로도 매콤함이 느껴진다.
청상추는 곧 인구폭발이다.
더위를 싫어하는 상추라 여름이 오기전에 입으로 잎이 들어가겠지.
귀욤이 바질도 본잎 준비를 하고
포스가 틀린 해바라기는 무한성장을 준비한다.
한지붕세가족 중 한 가족인 방울토마토도 건실해지면 아파트 하나 장만해 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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