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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방 되는 건취나물이라 오래 불릴 필요 없이 5~7분 삶아서 바로 조리했습니다. 국간장으로 볶아 깔끔하게 완성한 집밥 취나물볶음 후기입니다.

금방 되는 건취나물, 직접 해보니 정말 간단했습니다
요즘 나물 반찬이 자주 올라가다 보니 건취나물을 하나 구매해봤습니다. 사진처럼 진공 포장된 제품인데, 일반 건취나물과 달리 “금방 된다”는 설명이 붙어 있던 타입이었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이 건취나물은 오래 불리거나 오래 삶을 필요 없이 아주 짧은 시간 조리해도 충분히 부드러운 제품이었습니다.
일반 건취나물과 다른 점

- 줄기가 굵지 않고 전체적으로 가늘다
- 색이 너무 검지 않고 자연스러운 녹갈색
- 손으로 만졌을 때 쉽게 부서지는 편
이런 특징을 보면, 어린 취나물을 살짝 데친 후 말린 제품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예전처럼 반나절 불릴 필요가 없었습니다.
제가 실제로 한 준비 과정
1. 바로 삶기

끓는 물에 건취나물을 넣고 5~7분 정도만 삶아 줬습니다. 중간에 하나 집어 먹어보니 질김 없이 바로 먹을 수 있을 정도였습니다.
2. 찬물 헹굼

삶은 뒤에는 찬물에 한두 번 헹궈서 물기를 꼭 짜 주었습니다.
국간장으로 볶아본 결과

양념은 복잡하게 하지 않고 국간장 위주로 간단하게 했습니다.
- 국간장 1큰술
- 다진 마늘 1작은술
- 들기름 1큰술
- 물 2~3큰술
중약불에서 숨 죽이듯 볶아주니 취나물 향은 살아 있고, 짜지 않게 아주 깔끔한 반찬이 완성됐습니다.

이런 분들께 추천
- 건나물 불리기 귀찮은 분
- 당일에 바로 나물 반찬이 필요한 경우
- 비빔밥이나 집밥용 나물 찾는 분
정리
이 건취나물은 “불림 + 오래 삶기” 공식이 필요 없는 제품이었습니다. 시간 없을 때도 실패 없이 만들 수 있어서 재구매해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물이 질겨지지 않는 이유는 조리 순서에 있습니다.
자세한 원리는 👉 닭백숙은 왜 찬물부터 끓여야 할까 글에서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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