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에서 2천 원에 구매한 꽈리고추와 냉동 중멸치로 직접 만든 꽈리고추 멸치볶음 과정과 손질 방법, 실제 조리 흐름을 정리했습니다.

시장표 꽈리고추로 만든 집밥 반찬
이번에는 시장에서 2천 원 주고 구매한 꽈리고추와 냉동 보관해두었던 중멸치로 꽈리고추 멸치볶음을 만들어봤습니다. 따로 재료를 많이 준비하지 않아도 되는 기본 반찬이라 집에서 자주 만들기 괜찮은 메뉴입니다.
실제로 만들어보니 재료 준비부터 조리까지 크게 어렵지 않았고, 과정만 잘 잡으면 깔끔하게 완성되는 느낌이었습니다.
[시장표 꽈리고추 봉지 상태-alt: 비닐봉지에 담긴 신선한 꽈리고추 모습-파일명]
재료 준비
이번에 사용한 재료는 아래와 같이 단순합니다.
- 꽈리고추 (시장 구매 2,000원)
- 중멸치 (냉동 보관)
- 올리고당
- 양조간장
- 마늘

꽈리고추 손질 방법 (자르는 게 좋을까?)
꽈리고추 멸치볶음을 만들 때 고민되는 부분이 바로 꽈리고추 손질입니다. 이번에는 따로 자르지 않고 통으로 사용했습니다.
통으로 사용하는 이유
- 볶았을 때 형태가 유지됨
- 식감이 물러지지 않고 살아있음
추천 방법
사진처럼 통으로 사용하되, 칼집을 살짝 넣거나 몇 군데 찔러주면 양념이 더 잘 배고 볶을 때 터지는 것도 줄일 수 있습니다.

반으로 자르는 경우
반으로 자르면 양념은 잘 배지만 실제로 볶아보면 꽈리고추가 빠르게 물러지는 편이라 볶음 느낌보다는 조림 느낌에 가까워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일반적으로는 통으로 사용하는 쪽이 더 무난합니다.
멸치 준비 과정
냉동 보관했던 중멸치는 따로 해동하지 않고 바로 사용했습니다. 대신 팬에 먼저 볶아서 수분을 날려주는 방식으로 진행했습니다.
꽈리고추 멸치볶음 실제 조리 과정
1. 멸치 먼저 볶기
팬에 기름 없이 멸치를 먼저 볶았습니다. 사진처럼 수분이 날아가면서 색이 살짝 진해지는 정도까지 볶아주면 비린내가 줄어드는 느낌이 있습니다.

2. 꽈리고추 볶기
멸치를 잠시 덜어낸 후 꽈리고추를 먼저 볶았습니다. 실제로 보시면 꽈리고추가 통째로 들어간 상태인데, 이 방식이 식감 유지에는 확실히 도움이 됩니다.

3. 멸치와 함께 볶기
꽈리고추가 어느 정도 익은 뒤 멸치를 다시 넣고 함께 볶아줍니다. 이 단계에서 재료들이 자연스럽게 섞이면서 전체적인 향이 올라옵니다.

4. 양념 넣고 마무리
마늘과 간장, 올리고당을 넣고 전체적으로 한 번 더 볶아 마무리했습니다. 사진처럼 마늘이 그대로 보이는 상태인데, 이런 정도로 들어가야 향이 확실하게 살아나는 느낌입니다.

완성된 모습과 느낌
완성된 상태를 보면 꽈리고추는 형태가 살아있고, 멸치는 적당히 바삭한 느낌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전체적으로 과하게 젖지 않고 깔끔하게 볶아진 상태라 밥반찬으로 무난한 느낌입니다.
간단 정리
| 꽈리고추 손질 | 통으로 사용, 칼집 또는 구멍 추천 |
| 멸치 처리 | 마른 팬에 먼저 볶기 |
| 조리 순서 | 멸치 → 꽈리고추 → 함께 볶기 → 양념 |
| 재료 비용 | 꽈리고추 약 2,000원 |
마무리
직접 만들어보니 꽈리고추는 굳이 자르지 않고 통으로 사용하는 쪽이 식감이나 완성도 면에서 더 괜찮았습니다. 여기에 멸치를 먼저 볶는 과정만 챙겨주면 냉동 멸치를 사용해도 크게 부담 없이 만들 수 있습니다.
재료도 단순하고 조리 과정도 어렵지 않아서 집에서 자주 만들어두기 좋은 기본 밑반찬으로 정리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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