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의 주

2005. 11. 2. 12:52Bravo My Life/다이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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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몇 달 동안
일주일에 몇번씩 술자리가 생겨서
이틀 걸러 하루는 술을 마신것 같다.
몸두 지쳐가구 마음도 지쳐가구 ...

이번주는 먹고 싶어도 못먹는 주가 되었다.
모든 약속들도 다음주로 미루었고. ^^;

시간의 전쟁 선포,
내 능력을 시험해 볼 수 있는 일주일이다.
반드시 성취해야하는데...
미완료란 있을 수 없다.

완전히 "차렷!! 꼼짝마!"

내게 여러모로 기회가 될 것 같다.
다양한 기반을 짧은 기간에 마스터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

요즘들어 뭔가 계속 채워지고 충만해진다는 느낌은 받아왔는데,
그랬기에 더욱 중요한 일주일이 될 것 같다.

삶의 충만한 사람이 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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