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이 호이짝 지나가 버렸네...

2005. 11. 12. 00:02Bravo My Life/다이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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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는 뭐가 그리 바빴는지.
일주일이 저번 주말처럼 그렇게 지나가 버렸다.

월요일의 술자리가 수요일까지...
월요일 간단히 동료들과 한잔을 먹었는게 늦게까지 먹게 되었고,
화요일은 정소장님 송별회 관계로 무지하게 마셨고 집에 들어와 급한일을 처리하느라 출근전 아침까지 일했다.
수요일은 워크샵 뒤풀이로 홍대 까르네스테이션에 가서 막판에 필받아 -_-;; 들여부었고 컨디션은 마이너스로 진입했다.
목요일에는 부서간 자리배치 변동으로 혼란스럽게 보냈고,
어제는 시큐어넷 도입에 따라 본부장님을 따라서 장비 세팅 교육을 받았으며, 실제 적용까지 하였다.
이제 토요일이네.
오후에 홍대 개그스테이션에 가서 웃찾사를 볼예정... 스트레스좀 풀릴려나?

금주에는 따로 하는 일도 거의 완료가 되었고,
집에서 쓰는 컴퓨터도 요즘 사양에는 못미치지만 그런대로 내가 만족할만한 사양으로 업그레이드 했다. 그냥 램좀 늘리구 CPU 하나 구해서 달고...

다음주에도 몇몇 미팅이 예정되어 있는데 슬기롭게 헤쳐나가야지.

그리고 밀어두었던 민방위훈련도 꼭 받아야지.

낙엽이 다지기전에 사진좀 찍어야 하는데 ...
홍대 까르네스테이션. 빨간얼굴 감추려고 흑백처리. 근데 얼굴이 검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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