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의 야근

2006. 4. 13. 21:43Bravo My Life/다이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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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다 퇴근하고 우리 팀에는 나와 팀원 두명이 남았다.
중요서 결함의 수정이 있어서 수정에 테스트를 해가며 완료했다.
오랜만의 야근도 나쁘지 않네.

이런저런 이유로 이틀 걸러 술자리를 갖다가 모처럼 결심한대로 지켜나가고 있다.
내일은 개발이사님 환영회가 있어 술자리가 예정되어 있다.
나와의 약속대로 소주를 마신다면 두잔반까지 맥주로 마시면 맥주 한병쯤, 양주라면 스트레이트 2잔.
내게 주어진 시간을 소중히 여기며 술로 낭비하지는 않겠다.

몸이 좀 찌뿌둥한데 금단현상인지.
푹쉬면 좋아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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