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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국내여행

전라도 여행(2) – 고흥·발포해수욕장·여수 가족여행 코스 후기: 아이와 즐긴 바다 풍경과 먹거리(11/7)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 1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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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일찍 숙소를 나와 여수쪽으로 이동을 합니다.

소록대교 전경
소록대교

출발하는 길 소록대교가 보입니다.

갈대 앞 아기와 엄마소록대교가 보이는 벤치에서 아기와 아빠
똘망이와 각각 가족사진
나무말에 앉아 있는 아이
나무말을 타는 똘망이

가던 길을 멈추고 소록대교가 보이는 휴게소에서 사진도 찍고 놀이터도 들려봅니다.
아이에겐 놀이터가 최고죠.

유자나무에 유자가 열린 모습
고흥의 유자밭

고흥에서 유명한 유자나무입니다. 노란 유자가 주렁주렁 달렸네요.

멀리 섬이 보이는 고흥 바다 풍경
고흥 바다 풍경

고흥 바다의 풍경이 예술입니다.

발포해수욕장

발포해수욕장이라는 곳에 들려 점심을 먹기 위해 물을 끓입니다. 메뉴는 라면입니다.

아기 식탁에 앉아 점심을 기다라는 아기
점심을 기다리는 똘망이

가져온 코베아 와우패밀리 텐트도 쳤습니다. 원터치라 치고 접는게 편리합니다.

해변 모래사장 서 있는 아기모래사장에서 조개를 줍는 아기
모래사장의 똘망이

점심을 먹고 똘망이가 좋아하는 모래사장에서 조개도 줍고 모래놀이도 합니다.

모래사장에서 모래놀이 하는 아기
뭘 줍는거니?
해변의 풍경과 해변을 걷는 아기
잘 걸어가는 구나. 바다가 좋지?

해변을 걷는 똘망이.

원활한 테더링

가져온 넷북에 태더링을 해서 다음 목적지인 여수를 검색합니다.

구이통 속 굴구이
굴구이

달리고 달려 여수로 이동 후 고흥과 같이 어렵게 숙소(펜션)을 잡고 굴구이를 먹었습니다.

야자수가 있는 바다 풍경바다로 내려가는 길
펜션에서 바라본 여수 바다


풍경이 멋진 펜션을 저렴한 가격에 구해서 편안히 묵을 수 있었습니다. 

다음날 펜션사장님이 추천해주신 황소식당과 가보고 싶었던 오동도와 향일암으로 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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