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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일찍 숙소를 나와 여수쪽으로 이동을 합니다.

출발하는 길 소록대교가 보입니다.

가던 길을 멈추고 소록대교가 보이는 휴게소에서 사진도 찍고 놀이터도 들려봅니다.
아이에겐 놀이터가 최고죠.
고흥에서 유명한 유자나무입니다. 노란 유자가 주렁주렁 달렸네요.
고흥 바다의 풍경이 예술입니다.
발포해수욕장이라는 곳에 들려 점심을 먹기 위해 물을 끓입니다. 메뉴는 라면입니다.
가져온 코베아 와우패밀리 텐트도 쳤습니다. 원터치라 치고 접는게 편리합니다.


점심을 먹고 똘망이가 좋아하는 모래사장에서 조개도 줍고 모래놀이도 합니다.
해변을 걷는 똘망이.

가져온 넷북에 태더링을 해서 다음 목적지인 여수를 검색합니다.

달리고 달려 여수로 이동 후 고흥과 같이 어렵게 숙소(펜션)을 잡고 굴구이를 먹었습니다.


풍경이 멋진 펜션을 저렴한 가격에 구해서 편안히 묵을 수 있었습니다.
다음날 펜션사장님이 추천해주신 황소식당과 가보고 싶었던 오동도와 향일암으로 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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