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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즈닝/럽 및 마리네이드 할 재료 구입 토요일날 밤 지름신이 찾아와 이런 저런 허브와 온도계 그리고 그릴용 장갑을 구매했다. 바비큐를 할때 필수적인 양념으로 오늘이나 내일쯤 배달될듯. 만년필온도계(100℃) 이놈은 고기의 내부온도를 측정할 때 필요하다. 타임(Thyme) 필수적인 허브 오레가노(Oregano) 타임과 로즈마리와 더불어 필수적인 허브 파프리카(Paprika) 색깔있는 피망이라고 생각하면 되는데...매콤한 맛을 낸다. 통후추 냄새를 없앨려면.. 마늘가루(Garlic Powder) 이건 마늘 가루고.. 월계수잎 피클같은거 만들때 많이 들어가지만 마리네이드 시에 필수적이다. 파슬리가루(파우더) 모양도 이쁘고 맛도 이쁘게. 로즈마리(Rosemary) 필수 허브 정향(크로브) 너무 많이 넣으면 맛을 잡는다지.. 오븐장갑(EKCO) 뜨거운.. 2005. 7. 18.
사랑의 섬, 제주에서... 세계에서 가장 큰 소라라고 혜숙이를 놀린 소라. 주상절리 앞에 있다. 한림공원에서 마치 신혼부부처럼 한컷 선인장의 크기가 내머리 3배는 됐다. 내 머리도 큰데...ㅋㅋ 편안해? 쌍용굴 안에서 삼발이를 가지고. 후레쉬를 안쓸려고 하니 노출이 길어 사진이 흔들려 보이네. 이번에도 신혼 부부처럼. 내 머리 정말 가관이네. 이쁘게 나왔다. 협제해수욕장에서 철령이 커플과 ... 바람이 몹시도 불었는데... 정방폭포 앞에서. 바다로 떨어지는 폭포가 참 이색적이었다. 다정한 모습. 2005. 7. 14.
바베큐 양념 만들기의 기본원칙 제 1 원칙 : " 네 소금을 알라" 소금마다 염도와 맛이 천차만별입니다. 꽃소금 틀리고 구운소금 틀리고 이온소금 틀리고... 양념의 기본은 자신의 소금맛을 바로 아는데서 출발합니다. 내가 이 만큼의 재료를 양념하는데 어느 정도의 소금을 써야 될런지 알 수 없다면 안되겠죠. 제 2 원칙 : " 단계별로 맛에 적응해 나가라" 제일 기본은 소금+후추로 양념하는 것입니다. 그만큼 누구에게나 친숙한 양념이죠. 여기서부터 맛과 향을 보강해 나가는 것입니다. 소금+후추로 기본적인 짠 맛과 고기의 누린내를 없애는 향과 매운 맛이 구성되었습니다. 다음에 여기에 매운맛을 더해보는 겁니다. 케이앤페퍼, 파프리카, 청양고춧, 칠리파우더, 마늘가루 등이 되겠죠. 다음에는 향을 더해봅니다. 로즈마리, 타임, 클로브, 너트메그... 2005. 7. 13.
오꼬노미야끼 여행가면 꼭 만들어 먹어보리라. 일단 집에서 실습하고 ~ ▣ 재료(4인분) 부침가루 ½컵, 마·양배추 200g씩, 달걀 2개, 얼음물 ¼컵, 새우 4마리, 오징어 ½마리, 베이컨 4장, 마요네즈·커틀릿 소스적당량씩, 가다랭이포한줌 ◈ 만들어보세요... 1. 새우는 등쪽의 내장을 빼고 껍데기를 벗긴 다음 엷은 소금물에 씻어서 물기를 걷고 1cm 길이로 썬다. 2. 오징어는 몸통을 반 갈라서 내장을 떼어내고 씻어서 가로×세로 1cm 크기로 썬다. 다리는 흡반을 훑어서 씻어낸 다음 1cm 길이로 썬다. 3. 양배추는 굵은 줄기 부분을 저며내고 가로×세로 1cm 크기로 썬다. 4. 마는 껍질을 벗기고 강판에 간다. 5. 베이컨은 1cm 길이로 썬다. 6. 볼에 마 간 것과 달걀 푼 것, 부침가루, 얼음물을 붓고.. 2005. 7. 5.
데리야끼 소스 만들기 한번 만들어 놓으면 요긴하게 사용할수 있는 소스가 데리야끼 소스! 생선을 구울때 발라가면서 굽거나, 닭고기나 육류를 굽거나 조릴때 사용하면 깔끔한 감칠 맛이 제대로 나지요. 물기 없는 밀폐용기에 넣어두면 냉장고에서 한달 정도는 변하지 않고 보관이 가능하답니다. 데리야끼 소스, 다시마물 5컵, 간장2컵, 청주2컵. 설탕2컵. 마른 고추2개. 생강2/1쪽, 통마늘 6개. 양파2/1개. 대파1뿌리. 만드는 법, 1. 껍질 벗긴 생강은 얇게 저미고. 2. 냄비에다가 모든 재료를 넣고 약한 불에서 30 ~ 40분 정도 끓여서 걸쭉하게 만든 다음 고운 체에 걸르시면 데리야끼 소스 완성~~~~~ * 두부를 소금 간하여 팬에 노릇하게 구운 다음에 데리야끼 소스를 넣고 은근히 조려주면 두부 스테이크. 위에다가 쪽파와 통.. 2005. 7. 5.
제주도로... 오늘 8시 40분 비행기를 타고 제주도로 출발한다. 재작년 휴가 때 다녀왔었는데, 이번에 다시 가게 되어 너무 기쁘다. 빠듯한 시간 쪼개서 떠나는 제주도... 나를 기다리고 있을까? 비도 그치고, 즐겁게 훌훌 떨쳐버리고 와야겠다. 기다려라 제주도!! 2005. 6.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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