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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127

하동 십리벚꽃길, 천상화원을 걷다 (4/3) 남도 봄꽃로드 여행기이전 글 → 구례 산동마을 산수유와 더케이가족호텔에서의 여유로운 밤 (4/2)다음 글 → 남해 벚꽃 드라이브와 이순신의 발자취, 그리고 멸치쌈밥 (4/3)4월3일. 벚꽃을 보기 위해 떠나왔지만 시기를 제대로 맞추지못해 해남 완도 강진 구례에서는 제대로 된 벚꽃을 보지 못했습니다. 이동을 하다 안 사실이지만 해가 먼저뜨는 동쪽이 서쪽보다 개화시기가 빨랐습니다. 집에 돌아가는 날임에도 차를 구례에서 하동 십리벚꽃길 쪽으로 돌렸습니다. 쌍계사 방향으로 고고.멀리 벚꽃이 보입니다. 분명 십리벚꽃길의 시작이 맞습니다.예상대로 만개했습니다.월요일이라 차도 별로 막히지 않고 십리벚꽃길로 진입합니다.와~차안에서 탄성이 흘러나옵니다.썬루프를 열어 하늘을 바라봅니다.온통 벚꽃입니다.그림같은 화사함과 .. 2017. 4. 24.
구례 산동마을 산수유와 더케이가족호텔에서의 여유로운 밤 (4/2) 남도 봄꽃로드 여행기이전 글 → 보성 녹차밭에서 만난 초록의 파도 (4/2)다음 글 → 하동 십리벚꽃길, 천상화원을 걷다 (4/3)4월2일 보성녹차밭에서 미리 예약해놓은 더케이 지리산가족호텔로 이동하였습니다.이곳은 몇 년 전 부모님과 여행 때도 묵었던 곳으로 시설 위치 가격 모두 만족스럽습니다.가족호텔이라 조리시설이 있어 강진 사초 낙지 축제에서 사 온 살아있는 낙지를 손질합니다.해물탕을 끓이기에 번거로워 진짬뽕에 해물을 투하합니다.한가로이 휴식을 즐기는 똘망이.이틀이나 캠핑을 했으니 좀 쉬어야죠.완도 전복과 강진 낙지가 만났습니다. 한그릇 먹으니 피로가 풀립니다.지역에 왔으면 지역의 술을. 잎새주와 함께 구운 돼지고기로 저녁을 먹습니다.저녁 후 산책을 나왔습니다. The-K 지리산가족호텔을 뒤로하고 .. 2017. 4. 24.
보성 녹차밭에서 만난 초록의 파도 (4/2) 남도 봄꽃로드 여행기이전 글 → 강진 다산초당에서 걸어본 정약용의 길, 수인관 고추장불고기 (4/2)다음 글 → 구례 산동마을 산수유와 더케이가족호텔에서의 여유로운 밤 (4/2)4월2일 강진 다산초당을 거쳐 보성에 도착하였습니다. 보성하면 빠질 수 없는 녹차밭 때문이죠. 녹차밭은 제주 오설록뮤지움 여행이후로 처음입니다.일단 녹차아이스크림으로 녹차의 향과 맛을 느낍니다.참고로 보성녹차밭을 찾아가실때 「대한다원」으로 입력하시면 사진에서 보던 그 녹차밭을 찾아갈 수 있습니다.대한다원으로 오르는 길입니다. 오래된 나무숲길이 아름답습니다.잠시 만나는 녹차밭.이곳에서 사진을 많이 찍는데 오를때는 녹차밭 풍경이 저 정도가 전부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보성 대한다원의 입구입니다.간단히 입장권을 끊고 스르륵 .. 2017. 4. 21.
강진 다산초당에서 걸어본 정약용의 길, 수인관 고추장불고기 (4/2) 남도 봄꽃로드 여행기이전 글 → 땅끝마을 캠핑과 완도 장보기, 석양 아래의 캠프파이어 (4/1–4/2)다음 글 → 보성 녹차밭에서 만난 초록의 파도 (4/2)4월2일 해남 땅끝마을 여행을 마치고 다산초당으로 이동하였습니다. 다산역사테마공원에 다산초당이 있는줄 알았는데 다산초당은 한참을 걸어야 했읍니다.봄기운이 완연한 강진. 숙박을 호텔로 정한 날이되니 따뜻해지는군요.다산초당에 오르면서 처음 만나는 두충나무 숲입니다.두충나무 숲에서 가족사진을 한장 부탁했습니다.아름다움이 가득한 숲길입니다.산길 시골길을 따라 계속 걷습니다. 길옆으로 우거진 대나무숲이 보입니다.정다산 유적의 안내입니다. 이곳이 다산초당이 아닙니다. 이제부터 올라가야 합니다.나무뿌리 돌계단 길이 좀 험합니다. 다산 선생도 이 길을 우리처럼 걸.. 2017. 4. 19.
땅끝마을 캠핑과 완도 장보기, 석양 아래의 캠프파이어 (4/1–4/2) 남도 봄꽃로드 여행기이전 글 → 정읍 내장산 캠핑으로 시작된 봄 여행, 그리고 충남집 쑥국 (3/31–4/1)다음 글 → 강진 다산초당에서 걸어본 정약용의 길, 수인관 고추장불고기 (4/2)남도 봄꽃로드 이정표정읍 내장산 → 땅끝마을 → 강진 다산초당 → 보성 녹차밭 → 구례 산동마을 → 하동 십리벚꽃길 → 남해 벚꽃길 → 사천 선진리성 → 서울 2017. 4. 14.
정읍 내장산 캠핑으로 시작된 봄 여행, 그리고 충남집 쑥국 (3/31–4/1) 남도 봄꽃로드 여행기다음 글 → 땅끝마을 캠핑과 완도 장보기, 석양 아래의 캠프파이어 (4/1–4/2)프롤로그 — 남도 봄꽃로드를 시작하며오래전부터 마음속에 품어온 꿈이 하나 있었습니다.“똘망이가 조금 더 크면, 남도를 한 바퀴 돌아보는 일주 여행을 꼭 해보자.”벚꽃이 피고, 들녘에 새순이 오르는 4월이면 그 마음은 늘 떠오르곤 했습니다. 2009년에 태어난 똘망이는 어느새 여행의 즐거움을 스스로 느끼고 기억할 수 있는 나이가 되었습니다. 새로운 풍경에 눈을 반짝이고, 익숙하지 않은 길도 금세 친구처럼 받아들이는 모습에서 드디어 그 꿈을 펼칠 수 있겠다는 확신을 얻었습니다.그래서 우리는 마침내 오래도록 기다려온 남도 봄꽃여행을 시작했습니다. 정읍에서 캠핑으로 출발해 땅끝마을, 강진과 보성, 구례와 하동,.. 2017. 4.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