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모든글1142 사장님! 회사길 무서워요! 덤벼드는 덤프트럭 사장님! 회사길 무서워요! 2004. 8. 4. 오랜만에 걸려온 전화 아주 오랜만에 친했던 후배에게서 전화가 왔다. 한 일년쯤은 넘은것 같은데... 반가운 목소리... 오전부터 기분이 별루 좋지 못했는데 그 친구의 목소리를 들으니 한여름의 소나기 처럼 기쁘고 즐거웠다. 넘 무관심하게 살아온 나날들... 한 통의 전화를 하기 위해서 얼마나 나를 생각하고 추억을 생각했을까... 잊혀져 버렸던 그 친구의 전화번호도 입력하고 생각없이 살아온 내 자신도 반성했다. 무엇인가에 쌓여있다가 벗어난 느낌, 그게 '홀가분'하다라는걸까.... 이번 주말에도 비가 오다고 하니, 올여름 주말은 항상 비와 함께 한다. 2004. 7. 31. 7월 30일, 폰사진 안비슷하네 --; 2004. 7. 30. 여름 하늘 회사에서 바라본 하늘 가끔하늘을 바라보세요! 2004. 7. 29. 7월 28일, 폰사진 맥주로 맥주란 글자를 쓰다니 까르푸에서... 2004. 7. 28. 춘천가는 길에 들리는 삼악산 계곡 춘천가는 46번 국도에 보면 강촌지나서 삼악산 이라는곳이 있습니다. 의암댐하고 가가운 곳인데, 정말 가보고 놀랬어요. 입구부터가 협곡으로 들어가는 느낌이 나면서 밖하고 온도 차이가 10도 이상 나는것 같더라고요. 정말 더운 날이였는데 추웠습니다. -.-; 물도 맑고... 발 담그기도 좋고... 폭포는 그리 크지 않지면 가관입니다. 등선폭포라고. 춘천에서 1박하고 돌아오는 길에 들렸는데 다시 가고 싶습니다. 차 없이 가신분은 동동주에 파전이라도 드시고 오세요. 또 가고 싶다. 2004. 7. 28. 이전 1 ··· 172 173 174 175 176 177 178 ··· 19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