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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3일 똘망 승욱이(74일) 74일된 승욱이. 아침에 일어나서 기분 좋아 하길래 얼른 카메라를 가지고 찍었다. 요증은 아침마다 웃어주어 아빠를 기분좋게 해 주는구나!! 사랑한다.승욱이는 운동중. 힘들어 하기에 잠깐만.... 고개를 들어줬으면 멋졌을텐데 ㅎㅎ 2009. 8. 7.
60일 까지의 승욱이 근황~ 7/3 다시한번 복도 조명에서 시도(44일) 7/4 주말을 맞이한 승욱이(45일) 7/9 유모차에서 외출 준비중(50일) 7/11 우유 맛있어??(52일) 7/12 코코코 똘망 (53일)7/19 아기 체육관 중 (60일) 2009. 8. 7.
정신없는 여름 7월은 그냥 지나가 버리고 8월도 비슷하고.;; 업무때문에 너무 정신이 없었다. 주업무도 벅찬데 2~3개의 업무를 관리 및 개발하려고 하니...-_-;; 많이 정리가 된듯하다. 정신이 피폐해져 책도 건성 건성 읽고, 기분전환을 할 수 있는 여행책만 보고... 엄마를 부탁해, 고등어, 여행 관련 서적3권 그렇게 읽었는데 글올리기도 귀찮고... 살도 좀 빠지고 머리도 빠지고... 그래도 승욱이랑 와이프이 보는 낙에 산다. 힘내자. 밝게 살자. 그리고 슬슬 책도 읽어야지~ 스트레스를 좀 해소하려면 여행을 가야하나... 2009. 8. 7.
43일된 똘망이 똘망이와 함께 너무도 빨리 지나가 버린 시간. 어제 저녁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많이 자랐어요. 벌써 의젓해 보이죠 아빠가 사진 찍어주는게 좋은지 웃어줍니다. 아이 이뻐~ 간단히 C#으로 만들어본 기념일 계산기 ㅋㅋ 2009. 7. 2.
미실 2009.6.11~6.19 김별아 세계문학상 1억원 당선작이라길래 기대를 걸고 봤으나 그 기대에 미치지 못한 책. 나쁘게 말하자면 그 때 출품된 작품들이 고만고만했나보다. 솔직히 책을 다 읽고 별 느낌이나 감흥이 없다. 진흥왕부터 진평왕까지의 시대. 그 시대속의 미실의 섹스 스캔들. 그냥 읽어본걸로 만족. "선덕여왕"의 흥행에 힘입어 베스트셀러가 되는건 좀. "사랑으로 천하를 얻은 신라여인 미실"이라는 문구도 넘 상업적이다. 그렇게 많은 내용을 자극적으로 표현해야만 미실에 대해서 보여줄 수 있었을까? 여러 등장인물과 미실의 성적 관계로 내용은 이끌어져 오고 결론 지어진다. 관계표를 보지 않으면 이해가 어렵다. 소재가 좋았다는 부분에 대해서는 인정한다. 하지만... (요즘따라 읽는 불만이 늘어나는 이유는 .. 2009. 6. 24.
독일인의 사랑 2009.6.9~6.10 막스 뮐러| 차경아 역| 문예출판사 감성이 많이 사라져 버린것일까? 역자는 고등학교때 이 책을 읽고 감흥을 받았다는데, 너무 철학적이라 좀 어렵고 난해하다. 집중이 안되는 책. 몇줄 읽고 무슨말인지 몰라 다시 읽어보게 되는 책이라고나 할까... 주관적으로는 번역문학의 한계일수도 있겠다는 생각이든다. 사랑의 방식 방법 그리고 올바른 사랑이란. 나중에 다시 한번 읽어 볼 생각이다. 끝까지 읽기 위함을 위한 책이 되어 아쉽다. 유명한 책이기에 나의 모자람을 탓하는게 맞을듯하다. 마지막으로 인상 깊은 한 문장. "너의 오빠라도 좋다. 너의 아버지라도, 무엇이라도 되어주고 싶다." 2009. 6.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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