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국내여행7 2026 새해 첫해맞이 여행지 TOP5(전국) - 가장 정확하고 디테일한 추천 가이드 2026년 병오년, 어디에서 첫 해를 맞이할까2026년은 역동성과 추진력을 상징하는 병오년(붉은 말의 해)입니다. 한국에서는 새해 첫날 떠오르는 해를 보며 지난 한 해를 돌아보고, 새로운 한 해의 안녕과 행운을 비는 해맞이 문화가 깊게 자리 잡고 있습니다.이번 글에서는 2026년 1월 1일 기준 일출 시각·축제 프로그램·교통 통제·셔틀 운행·예약 여부·대략적인 비용 구조까지 고려하여, 전국 해맞이 여행지 중에서 꼭 한 번 가볼 만한 TOP5 명소를 정리했습니다. 단순 관광지가 아니라, 새해를 의미 있게 시작할 수 있는 곳 위주로 담았습니다.전국 해맞이 TOP5 한눈에 보기1울산 간절곶약 07:31:25국내 내륙 최조 일출, 드론쇼, 전야제관람 무료, 예약 불필요(주차·간식 개별 부담)인파 최상, 셔틀 필.. 2025. 12. 14. [소노캄 고양 2편] 스탠다드룸 객실 리뷰|전망·미니바·숙박 팁 총정리 소노캄 고양 객실 리뷰 – 깔끔하고 밝은 스탠다드룸13층 객실로 배정받아 하루 머물렀습니다. 객실은 전체적으로 밝고 깔끔한 분위기이며, 넓은 통창 덕분에 채광이 좋고 일산 시티뷰가 시원하게 펼쳐지는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객실 첫인상 – 개방감이 좋은 구조문을 열면 곧바로 바깥 풍경이 시원하게 들어오는 구조라 첫인상이 좋습니다. 책상과 TV, 소파가 적절히 배치되어 있어 답답함이 없고, 단정한 우드 톤이 전체적으로 안정적인 분위기를 만들어줍니다.침대 & 침구 상태침대는 소노시즌(Sonoseason) 프리미엄 매트리스를 사용한다고 안내되어 있었고, 침구는 깨끗하고 포근한 느낌이었습니다. 전체적으로 무난하면서도 편안한 호텔 침대였습니다.뷰(View) – 일산 지역이 한눈에 보이는 시티뷰통창으로 들어오는 채광이.. 2025. 12. 13. [소노캄 고양 1편] 로비·부대시설 실제 후기|첫인상 & 이용 팁 일산 소노캄 고양 첫 방문 후기오늘 워크숍 관계로 1박2일 일산 소노캄 고양(Sono Calm Goyang)에 다녀왔습니다. 국내 여러 지역에 위치한 소노호텔앤리조트 가운데에서도 고양점은 교통 접근성이 좋고, 행사나 비즈니스 이용객도 많아 늘 궁금했던 곳이었는데요. 도착해 보니 로비부터 생각보다 훨씬 넓고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느껴졌습니다.호텔 외관과 주변 분위기건물 외관은 높은 층수의 대형 호텔답게 깔끔하고 웅장한 인상을 줍니다. 주변이 주상복합 및 상업시설과 이어져 있어 일산 지역답게 전체적으로 정돈된 도시 풍경이 펼쳐집니다.로비 첫인상 –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공간호텔 로비에 들어서면 넓은 공간과 조명이 어우러진 안정적인 분위기가 인상적입니다. 대형 호텔답게 접객 데스크, 비즈니스 센터, 베이커리 카페.. 2025. 12. 12. 대중교통으로 떠나는 춘천 주말 단풍여행 추천 3선 선선한 바람과 함께 하늘은 높아지고, 울긋불긋 단풍이 세상을 물들이는 완연한 가을입니다. 이런 날씨에 집에만 있기엔 너무 아깝죠! 그래서 오늘은 주말에 차 없이도 가볍게 떠날 수 있는 춘천의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한 단풍 명소 세 곳을 엄선해서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교통체증 걱정 없이, 오롯이 가을의 낭만에만 흠뻑 빠질 준비, 되셨나요? 🚂 1. 경춘선 타고 바로 도착! - 강촌 레일파크 (김유정역)가을의 정취를 가장 역동적으로 즐길 수 있는 곳을 꼽으라면 단연 강촌 레일파크를 추천합니다. 특히 김유정역에서 출발하는 코스는 경춘선 김유정역에 내리면 바로 탑승장이 있어 대중교통 여행객에게는 최고의 접근성을 자랑합니다.시원한 가을바람을 맞으며 페달을 밟다 보면, 화려한 색감으로 물든 북한강의 절경과 형형.. 2025. 10. 19. 강원도 양양 여행, 크리스마스 폭설 속에서 설국을 맛보다 작년 크리스마스 캠핑을 기대하고 떠났던 양양 여행.일기예보에 눈이 온다는 예고는 있었으나 12월24일에 내린다고해서 별 느낌없이 출발했다.북양양IC를 빠져나오는데 눈이 심상치 않게 내렸음을 직감한다.양양에 도착하기 전에 속초중앙시장에서 대게도시락을 사기위에 속초로 향했다.속초시내는 거의 마비 상태. 차가 거의 움직이지 못할정도로 많은 눈이 내렸다.우여곡절 끝에 '양양솔바다카라반캠핑장'에 도착해 라면으로 속을 달래본다.풍경은 예쁘지만 너무 춥다. 폭설에 추위까지 극기훈련이 따로 없다.미소 된장국 먹고, 마라탕 끓여먹고 침낭안으로 쏙 들어가 잠자리에 들었다.다음날 '신다신' 낙산점에 가리국밥을 먹기 위해 미끌거리는 도로를 지나 도착했다. 여기도 거의 마비 상태.(업데이트: 신다신 낙산점 2025년 현재 폐점.. 2022. 3. 5. 사천 선진리성에서 만난 또다른 벚꽃의 빛, 여행의 마무리 (4/3) 남도 봄꽃로드 여행기이전 글 → 남해 벚꽃 드라이브와 이순신의 발자취, 그리고 멸치쌈밥 (4/3) 남해에서 맛있게 멸치쌈밥을 먹고 창선대교와 삼천포대교를 건너 사천으로 나왔습니다. 그냥 귀경하는것이 아쉬워 사천팔경을 검색하니 「선진리성의 벚꽃」이 검색됩니다. 차를 돌려 이번 여행의 종착지 선진리성에 도착했습니다. 선진리성 앞에서 엄마에게 애교떠는 똘망이.축제 분위기가 한창입니다.성 위에 많은 벚꽃들이 개화하였습니다.닿지는 않지만 잡으려 뜁니다.길가의 벚꽃이 아닌 공원의 벚꽃은 느낌이 좀 다릅니다. 인위적이기는 하지만 「아기자기」합니다. 한가로이 벚꽃 아래로 걸어봅니다.멀리 바다가 보입니다.이곳도 충무공께서 전적을 세우신 곳입니다.선진리성 기어 오르기.선진리성은 왜군이 축조한 성입니다. 사적20호로 등.. 2017. 4. 26.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