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포털사이트 '네이버'의 국내 브랜드 순위가 올 들어 6계단 상승,5위에 오르며 돌풍을 예고했다. 2일 브랜드가치 평가 전문기관인 브랜드스톡(www.brandstock.co.kr)이 발표한 '2007년 1분기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 자료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휴대폰 브랜드 '애니콜'은 브랜드가치 평가 지수인 BSTI(BrandStock Top Index)지수 918.13점을 얻으며 1위를 지켰다. 신세계의 대형마트 브랜드인 '이마트'는 915.04점으로 2위,'SK텔레콤'은 907.64로 3위를 각각 유지했다. BSTI는 브랜드스톡이 총 26개 업종의 대표 브랜드 1000여개를 대상으로 브랜드스톡 증권거래소의 모의주식 거래를 통해 형성된 브랜드주가지수(70%)와 정기 소비자조사지수(30%)를 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