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제가 공연을 한단다. 금요일쯤 보러 가야겠다. 정말 멋지던데... [연합뉴스 2006-05-07 08:07] (서울=연합뉴스) 이종호 기자 = ▲현대무용단 탐(대표 김예림. 예술감독 조은미)이 11-12일 오후 8시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에서 '젊은 무용수 젊은 안무가' 공연을 갖는다. '틈'(정은주 안무) '새 옷을 입었습니다'(강해성ㆍ양수경) 'A Continual Moment'(이혜원) '그녀를 잃은 일주일'(마승연) 'Don't Hide'(김지영)가 선을 보인다. 이 공연은 탐이 젊은 단원들을 위해 올해 처음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02-3277-2584. ▲차세대 안무가로 주목받는 이경은이 16일 오후 8시 '사람 3부작'을 군포문화예술회관 소극장에서 공연한다. 경기도민을 위한 무료 공연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