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 Life/해외권

중국 상하이 푸동 경유 태국 푸켓 가는 법(중국동방항공)

가을이짱짱 2024. 1. 26. 15:25
반응형

크리스마스 여행으로 푸켓을 목적지로 잡고 여행을 계획했습니다.
연말이라 비행기 티켓 가격이 만만치 않아 중국동방항공을 이용한 상하이 경유를 선택했습니다.

티켓의 가격은 50만원 초반이었는데 예약해 놓고보니 30만원 후반대까지 내려가는 경우도 있더군요. 
티켓팅 이후에는 재조회 해보지 않는게 답일듯 합니다.

중국동방항공 MU5042편은 제1터미널 3층 F사이드에서 체크인을 합니다.
출발시간이 오휴 12:55분인데 넉넉하게 9시 정도에 도착하였습니다.

버번위스키 한병을 비롯한 면세품을 찾았는데(신라면세점,롯데면세점) 한 면세점에서 경유할 때 주류나 액체를 압수당할 수 있다고 겁을 주더군요. 반품하는게 좋을꺼라고. 일단 반품하지 않고 공항 안내데스크를 통해 중국동방항공쪽에 문의하였는데 봉인만 풀지 않으며 문제가 없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잘 알아두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중국동방항공은 수하물이 아주 넉넉합니다. 1인당 23kg 이하 2개씩 가능하니 무게 걱정없이 가지고 갈 수 있습니다.
푸켓까지 수하물이 연결되니 경유 시 신경쓸 필요도 없습니다.

중국동방항공이 잦은 연착이나 문제가 많다고 들었는데 출발에서 돌아올때까지 연착이 한번도 없고 아주 정확한 시간에 운행을 했습니다.

인천에서 상하이까지 가는 MU5042편의 기내식입니다.
큰 기대는 안했는데 괜찮게 나옵니다.

모든게 다 맛있습니다.
다만 푸켓에서 인천으로 돌아올 때 푸켓-상하이 기내식은 밤이라 그런지 제공되지 않았으며, 상하이-인천 구간에서는 기내식이 제공되었으나 중국식 국수라 호불호가 달릴것 아니 불호가 많을것 같습니다.

상하이 푸동 공항에 도착 후 경유를 하였습니다.
경유 방법은 transfer 만 따라서 쭉 가시면 됩니다. 체크인시에 제공해준 경유 스티커 붙이고 다니시면 잘못가도 안내해 줍니다.

그리고 2023년 12월에는 경유시 건강신고서 작성이 폐지 되어 신경쓸 일이 전혀 없습니다.
단 경유도 입국 수속과 똑같이 짐검사 및 심사를 진행하므로 시간이 소요됩니다.
면세품으로 받은 술과 액체류 화장품도 아무런 문제없이 통과되었습니다.

상하이 푸동 공항에는 정수기 시설이 좋다고 해서 아이를 위해 사발면을 준비했습니다.
소문대로 냉온정수기도 많고 내부 상품에서 중국 사발면도 판매합니다.

물이 엄청 뜨겁다고 화상의 위험을 알리는 정수기.

짧은 시간이지만 경유의 피로를 풀기위해 찡따오를 마십니다. 그 문제가 되었던 맥주 맞습니다.

138번 게이트가 푸켓행 FM857  (공동운항편으로 상해항공) 출발 게이트로 배정되었습니다.

3시간 좀 넘는 시간을 경유하니 짧게 느껴지네요. 잠깐 쉬는 느낌이 들어 좋았습니다.

 태국 푸켓행 FM857  (공동운항편으로 상해항공)의 기내식입니다. 저렴한 항공권에 두번의 기내식이라니 메뉴가 맛있어 보입니다.

국수가 맛있습니다. 아이도 잘 먹습니다. 디저트 들도 만족스럽습니다.

가격, 경유시간,기내식 모두 만족스러우나
푸켓 - 상하이 운항 기종은 좌석 간격이 좁습니다. 인천 - 상하이에 비해 확실히 불편하므로 감안하셔야 합니다.

경유를 안해보셨다면 푸켓가실 때 경유해 보시는것도 경험일 듯합니다.
또하나 신기한것) 경유 승객의 가방에는 경유를 하니 빨리 처리하라는 표식을 달아주는데 그것 때문인지 수하물도 푸켓에서나 인천에서 빨리 나와 있었습니다.맞는지 틀리는지 우연인지.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