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난타라 리버사이드 방콕을 14,885포인트로 7박 이용하며 3인 조식과 공항 픽업까지 포함한 실제 비용과 체류 중심 여행 경험을 정리했습니다.

방콕에서 7박, 3인 조식에 공항 픽업까지 포함하면 실제로 얼마가 들까요?
2026년 기준으로 계산해보면 약 420만 원에서 480만 원 수준이었습니다.
이번 여행에서는 이 모든 조건을 14,885포인트로 해결했습니다.
이번에 다녀온 숙소는 아난타라 리버사이드 방콕 리조트였고, 단순히 잠만 자는 호텔이 아니라 머무는 시간이 여행의 중심이 되는 곳에 가까웠습니다.

아난타라 리버사이드 방콕 기본 정보
- 위치: 257/1-3 Charoennakorn Road, Samrae, Thon Buri, Bangkok 10600 태국
- 연락처: +66 2 476 0022
- 체크인: 오후 3:00
- 체크아웃: 오후 12:00

첫 인상|방콕 도심 호텔과는 다른 리조트 분위기
방콕이라고 하면 보통 교통 좋은 시내 호텔을 먼저 떠올리게 되는데, 아난타라 리버사이드는 조금 다른 결의 숙소였습니다.
리버사이드에 위치해 있어서인지 숙소에 들어오는 순간부터 전체적인 공기가 훨씬 느긋하고 여유롭게 느껴졌습니다. 로비부터 조경, 동선, 강변 분위기까지 전반적으로 ‘도심 속 리조트’에 가깝다는 인상이었습니다.


객실 후기|주니어 스위트는 생활형 구조에 가까웠습니다
이번에 이용한 객실은 주니어 스위트였습니다. 단순히 침대만 놓인 일반 객실이 아니라 실제로 며칠 머물기에 적합한 구조라서, 이번처럼 7박 일정에서는 만족도가 더 높았습니다.
- 침실과 거실이 분리된 구조
- 간단한 조리가 가능한 주방 시설
- 욕실 2개 구성
- 욕조와 샤워 공간 분리
- 발코니 포함
특히 인상적이었던 부분은 생활 동선이 편하다는 점이었습니다. 침실과 거실이 나뉘어 있어 각자 쉬는 시간을 갖기 좋았고, 거실 쪽에는 엑스트라 베드가 추가되어 3명이 지내기에도 답답하지 않았습니다.
욕실이 두 개라는 점도 생각보다 편했습니다. 여행 중에는 씻는 시간이나 준비 시간이 겹치기 쉬운데, 동선이 분리되니 체류 피로감이 확실히 줄었습니다.







공간이 넉넉한 편이라 단순 숙박이 아니라 실제 생활하는 느낌이었습니다.
특히 욕실이 두 개라 동선이 겹치지 않고, 거실 쪽에는 엑스트라 베드가 추가되어 3명이 지내기에도 훨씬 여유로운 구조였습니다.
가족과 함께 머문 7일

이번 방콕 여행은 아들과 함께 셋이 다녀왔습니다. 객실 공간이 넉넉한 편이라 3인이 함께 지내는 동안 크게 불편한 점은 없었고, 각자 쉬는 시간도 자연스럽게 나눌 수 있었습니다.
이 숙소는 관광 일정을 빽빽하게 채우는 여행보다, 숙소에 머무는 시간 자체를 여행의 일부로 즐기고 싶은 분들에게 더 잘 맞는 느낌이었습니다.
조식 후기|3인 포함 구성이라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이번 숙박은 3인 조식 포함 조건으로 이용했습니다. 조식 메뉴는 아주 화려한 수준이라기보다, 여러 날 먹어도 크게 질리지 않을 만큼 무난하고 안정적인 구성이었습니다.
한식처럼 정해진 한 상 차림이 아니라 각자 취향에 맞게 자유롭게 가져와 조합해서 먹는 스타일이라 가족 단위로 이용하기에도 편했습니다.


식사는 호텔과 외부 음식을 섞는 방식이 가장 편했습니다
다만 7박처럼 일정이 길어지면 모든 식사를 호텔 안에서 해결하기보다는, 외부 음식과 적절히 섞어 먹는 방식이 훨씬 편했습니다.
- 조식은 호텔에서 해결
- 점심과 저녁은 외부 식당 이용
- 한국에서 가져간 음식 활용
- 근처 맛집 포장 후 객실에서 식사
특히 근처에서 갈비국수를 포장해 와서 객실에서 먹었는데, 리조트형 숙소에서는 이런 방식이 오히려 더 편하게 느껴졌습니다. 조식은 호텔에서 든든하게 먹고, 점심과 저녁은 외부 음식으로 조합하면 비용과 만족도 모두 균형이 잘 맞았습니다.

수영장과 리조트 분위기|사람이 있어도 답답한 느낌은 덜했습니다
수영장은 생각보다 넓었고, 이용객이 어느 정도 있어도 붐비는 느낌은 상대적으로 덜했습니다. 리조트 전체 동선이 넓은 편이라 그런지 복잡하게 느껴지지 않았고, 쉬는 공간도 비교적 여유가 있었습니다.
시간대에 따라 수영장 주변에서 소소한 공연이 진행되기도 해서 분위기가 단조롭지 않았습니다. 단순히 수영만 하는 공간이 아니라 리조트에서 시간을 보내는 재미를 더해주는 요소처럼 느껴졌습니다.


리버사이드 숙소의 장점|이동 자체가 여행처럼 느껴졌습니다
이 리조트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는 강을 활용한 이동 방식입니다. 호텔 전용 보트를 타고 이동하게 되는데, 이게 단순한 교통수단이라기보다 여행의 일부처럼 느껴졌습니다.
실제로 보트를 타고 차오프라야강을 따라 움직이다 보면 방콕 도심 호텔에서는 느끼기 어려운 분위기가 자연스럽게 이어집니다. 목적지에 도착하기 전부터 이미 여행 기분이 살아나는 구조였습니다.


도심 접근성도 생각보다 괜찮았습니다
이 보트는 BTS 사판탁신 역이 있는 사톤 선착장까지 운행합니다. 그래서 리버사이드 숙소라고 해서 무조건 불편한 구조는 아니었습니다.
- 사톤 선착장까지 이동 가능
- BTS 사판탁신과 바로 연결
- 아이콘시암과 시내 주요 지역 접근 가능
- 차 막힘을 피할 수 있는 이동 방식
결국 이 숙소는 위치가 불편한 곳이라기보다, 이동 방식이 다른 숙소라고 보는 편이 더 정확했습니다.

실제 이동은 셔틀보트 + BTS + MRT 조합으로 활용했습니다
실제로는 셔틀보트와 BTS, MRT를 조합하면 방콕 주요 관광지는 대부분 무리 없이 이동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이 동선을 이용해서 조드페어 야시장도 다녀왔는데, 처음 가시는 분들은 환승 구간이 조금 헷갈릴 수 있습니다.
👉 아난타라 리버사이드에서 조드페어 야시장 가는 방법 정리 (셔틀보트 + BTS + MRT)
발코니에서 보내는 시간|이 숙소의 만족도는 이런 순간에서 올라갑니다
특히 저녁 시간에 발코니에서 보내는 시간이 좋았습니다. 밖에 잠깐 나가지 않아도 숙소 안에서 여행의 흐름이 이어지는 느낌이 있었고, 이런 시간이 쌓이면서 단순한 관광보다 ‘머무는 경험’에 더 가까워졌습니다.

특히 저녁에는 발코니에서 보내는 시간이 좋았습니다.
이런 시간이 쌓이면서 여행이라기보다 ‘머무는 경험’에 가까워집니다.
실제 비용과 포인트 가치|왜 만족도가 높았는지 정리해보면
이번 숙박에서 체감 만족도가 높았던 이유는 단순히 숙소가 좋아서만은 아니었습니다. 현금으로 계산했을 때 부담이 큰 조건을 포인트로 해결했다는 점이 가장 컸습니다.
아난타라 베케이션 클럽은 초기 비용과 연회비가 있는 구조이지만, 시기와 객실 타입, 포함 조건에 따라 포인트 효율 차이가 꽤 크게 느껴집니다. 특히 이번처럼 성수기 + 3인 조식 + 공항 픽업 + 7박 장기 체류 조건에서는 현금 결제 대비 체감 가치가 확실히 올라가는 편이었습니다.
- 숙박: 7박 주니어 스위트
- 인원: 3인 가족
- 포함: 조식 3인, 공항 픽업
- 현금 기준 예상 비용: 약 420만 원~480만 원
- 실제 사용: 14,885포인트
총평|포인트 사용 가치가 크게 느껴졌던 방콕 리조트
아난타라 리버사이드 방콕은 단순히 자고 나오는 호텔이라기보다, 숙소에 머무는 시간 자체가 여행이 되는 리조트에 가까웠습니다.
주니어 스위트의 생활형 구조, 3인이 지내기 편한 공간감, 조식 포함 구성, 강변 보트를 활용한 이동 방식까지 더해지면서 일반적인 도심 호텔과는 다른 만족도가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현금으로 계산하면 부담이 꽤 큰 조건을 포인트로 해결했다는 점에서, 이번 숙박은 아난타라 베케이션 클럽의 가치를 가장 크게 체감한 사례 중 하나였습니다.
이번 여행을 한 줄로 정리하면 이렇습니다.
비용 부담은 줄이고, 머무는 즐거움은 제대로 누린 방콕 리조트 체류형 여행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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