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비큐 수련 중

2005. 6. 1. 10:20Bravo My Life/다이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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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샀던 웨버 바비큐 장비인데 그 중요 기능을 모르고 그냥 숯불에 고기 구워먹는데만 사용했다니 ~ 에헤리어...


요즘 바비큐에 대한 공부를 하고 있다.
내가 알고 있었던 바비큐는 모두다 그릴링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깨닫고 보다 전문적인 자료를 찾아서 하나씩 익힐려고 한다.

나중에 조금 나이가 더 들면 음 3,4년쯤...
근교에 살면서 바비큐 전문 레스토랑과 빵도 만들고 꽃도 키우면서 살고 싶다.
이 소망 반드시 이루어질거라 믿는다.

그러기 위해 오늘도 달린다.

<바비큐 실습을 위해 그분이 오셨을 때 질러야 하는 것>
침니스타터 ==> 브라켓 불피울 때 사용하고.. 필요한데TT;
그릴도구 ==> 꼭 살필요는 없지만 있으면 좋구,
훈연제 ==> 사과나무나 벗나무 가지 잘라서 대용하면 되구...
브라켓 ==> 숯으로 하면 되지만 온도가 넘 높아!
파프리카/코코아/허브 가루 ==> 소금,후추,설탕으로 가능하지만 보다 깊은 맛을 위해
온도계 ==> 바비큐의 온도측정을 위해 필요. 4천원 정도니 부담 없음...

코스트코 회원이었으면 바비큐 도구들이며 재료들 싸게 살 수 있는데... 연회비가 비싸 연장 안했다가 대략 낭패!

그래두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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