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기다려진다.

2006. 1. 21. 17:09Bravo My Life/우중사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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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회식으로 늦잠자고 하루종일 집에 있었다.
싸이월드가서 남은 도토리로 이것 저것 업데이트 좀 하고...
사실 싸이월드는 접대용이라고 해야 맞을것이다.
모두들 싸이질을 하니 내버려 둘수도 없고 작은 의사소통 수단이라도 남겨두는것이 여러모로 유용할것 같아서.

눈이나 비가 오다는 소식은 없지만 오게 된다면 비가 왔으면 좋겠다.
저번주에 내렸지만 그래도 또 빗소리를 듣고 싶다.


한가한 주말 오후 기분 괜찮다.

신년의 다짐 잊지말고 절제된 생활을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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