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플라이프

2008. 2. 1. 12:34Bravo My Life/다이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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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8월경부터 만들고 운영했던 커플사이트.
"세상모든커플들을위하여"가 슬로건이었던... 회사에 입사하게 되면서 운영이나 관리에 점점 소원해지기 시작했고 2001년 어느 추운 늦가을 문을 닫았다.
그리고 어느덧 7년이 지나 기억속으로 점점 잊혀져가는 커플라이프를, 그속에 담겨있는 데이터들 파일들 모두 데이터베이스화 시키고 사이트를 복구하였다.
지금과는 맞지않는 데이터들이지만 즉시적인 사이트 운영이 목적인 아닌 뭔가 새로운 영감을 얻기위해 시간날 때 마다 읽어보고 분석해 볼 계획이다. 온고지신 [溫故知新] .

"post couplelife"를 목표로 시작하려한다. 이미 시작했다.
잊혀진 트랜드가 아닌 지금의 트랜드로 만들어 다시 깨어나는 것을 목표로.
결심만했지 시작은 못해던 바보.
바보가 되지 않기 위해서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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