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

2009. 1. 20. 10:46Cultural Life/책음악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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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9~2009.1.19
박완서/웅진씽크빅

단편모음집인 '친절한 복희씨' 이후 두번째로 읽은 박완서의 '유년시절의 자화상'.
'관촌수필' 이후 읽었기에 더욱 의미가 있는것 같다.
겪어보지 못한 시대지만 공감할 만한 것들이 너무도 많은, 그러기에 친근한 소설이다.
해방전에서 6.25까지의 작가의 삶을 그렸지만 우리 부모님 할아버지 할머니의 삶의 되돌아보게 하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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