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산이 정말 거기 있었을까

2009. 2. 6. 13:03Cultural Life/책음악영화

반응형
사용자 삽입 이미지
2009.1.26~2009.2.5
박완서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의 후속편으로 쓴 자전 소설.
힘들었던 6.25의 문화며 생활상, 이데올로기에 대해 너무도 상세하게 느낄 수 있도록 쓰여진 소설.
정말로 힘들었던 시대였구나.

우리 할머니의 삶이 저렇지 않았을까?

느낌이 오랫도록 남을것같다.
살아보고 싶은 시대는 아니지만 타임머신이 있다면 한번 가서 보고 돌아오고싶다.
반응형

'Cultural Life > 책음악영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는 빠리의 택시운전사  (0) 2009.02.25
눈먼자들의 도시  (0) 2009.02.18
동물농장  (0) 2009.01.23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  (0) 2009.01.20
관촌수필  (0) 2009.0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