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Q84. 1

2009. 9. 22. 13:14Cultural Life/책음악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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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Q84. 1
카테고리 소설
지은이 무라카미 하루키 (문학동네, 200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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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04~09.22

하루키 소설로는 상실의시대, 댄스댄스댄스에 이어 세번째로 읽은책이다.
조지오웰의 '1984'를 읽었기에 소설의 제목에 친근감이 느껴졌다.
하루키의 소설은 읽는데 좀 간격이 필요하다고 느꼈기에 한동안 끊었다가 마침 출간되었다고 하기에 기쁜마음에 읽을 수 있었다.
소설의 전개가 '아오마메'와 '덴코'를 3인칭 시점으로 전개하는데 흥미진진하다.
멀어져있던 부분이 서서히 모이는 듯한... 두개의 달,리틀피플, 사라져 버린 기억...이로 인한 궁금증의 유발.
어제 2권도 구매했다. 하루키의 소설을 싫어하는 사람도 있던데 나에게는 맞는듯.
하루키의 소설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먼북소리'도 추천한다. 소설이 아닌 여행기지만 하루키에 대해 이해할 수 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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