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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al Life 185

캠핑갈 때 준비물

▶준비물◀ 준비물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누어 볼 수 있다.먼저 모든 여행의 종류에 관계없이 공통적으로 필요한 것, 기본적인 의, 식, 주 중 필요한 것들이 있고 다음으로 여행의 종류에 따라 달라지는 것들이 있다.가능하면 모든 것들을 미리 준비하여야 여행지에 도착해서 이것저것 사는 일이 없다. 기본적으로 필요한 준비물들에 대해 설명한다. 버너 석유버너 장점 : 화력이 강하다 낮은 온도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연료값이 싸다 폭발의 위험이 없다. 단점 : 사용이 불편하다 연료 취급이 불편하다. 무겁다 화력조절이 불편하다. (압축공기의 양을 조절) 시끄럽다. ☞사용할 때 주의점 연료는 불순물이 없는 등유를 사용한다. 사용후 항상 케이스에 넣어 보관한다. 주기적으로 연료통 내부를 청소한다. 노즐핀을 항상 휴대한다...

가볼 만한 오토 캠핑장 가이드

「자동차를 몰고 자연 속으로」 이 봄에 어울리는 여행 패턴이다. 산그늘이 길게 드리운 캠핑장에는 낮이면 아이들의 웃음 소리가 끊이질 않는다. 날이 저물면 풀벌레와 개구리 울음소리가 정겹게 들린다. 이런 자연 속에서 즐기는 오토캠핑은 도회에서 느낄 수 없는 색다른 즐거움이 넘친다. 이런 기쁨이 기다리고 있는 전국의 유명 오토캠핑장을 살펴보자 양양 낙산 자동차 야영장 ==> 현재 운영되지 않으니 여행에 참고하세요.(2008/7/25) 지난 91년 문을 연 낙산 자동차 야영장은 동해, 뒤에는 설악산이 펼쳐진 최고의 경관이 강점인 국내 최초의 본격 오토캠핑장이다. 일반 캠프장의 경우 차를 주차장에 세워 놓고 따로 텐트를 쳐야 하는 수준이지만 낙산에서는 차 옆에 바로 텐트를 설치할 수 있다. 하루 2천여명이 야영..

텐트 구입 !!

벼루고 벼뤄서 텐트를 구입했습니다. 오늘 드디어 배송이 되었더라고요. 산들로 텐트 트윈돔 텐트라는데 크기도 크고 정말 맘에 들었어요. 이제 여행갈 일만 남았는데 5월은 참 바쁜달 같네요. 얼른 일정을 잡아서 가까운 휴양림의 오토 캠핑장으로 떠날 예정입니다. 가스등도 하나 주문했는데 아직 도착하지 않네요. 와우 즐거운 캠핑... 기대됩니다. ㅋㅋ 그리고 어렵게 구한 설명서두 함께... 설치 설명서

바베큐의 모든 것

*바베큐... 바비큐 소스는 닭다리용, 고추장 소스는 삼겹살용, 칠리 소스는 여러가지 꼬치, 간장 소스는 해산물과 주먹밥, 양겨자 소스는 여러가지 야채 바비큐에 씁니다. 꼭 이대로 해야 하는 건 아닙니다. 각자의 기호에 맞춰 각각의 소스를 이용하여 다양한 변형 요리를 시도해도 좋습니다. ■ 고추장 소스-삼겹살 바비큐 고추장 1큰술, 고춧가루 3큰술, 간장 1큰술, 맛술 1큰술, 설탕 1큰술, 다진 양파 2큰술, 다진 마늘 1큰술, 생강즙 2작은술, 후추. 1.소스는 큰 그릇에 모든 양념을 넣고 섞어 준비한다. 2. 돼지고기 삼겹살을 1cm 정도 도톰하게 썰어서 준비된 양념장에 하룻밤 재워 둔다. 3. 달구어진 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지 않고 굽거나 석쇠에서 구워준다. ■간장 소스-해산물 바비큐 간장 5큰술..

인제 아침가리골 오토캠핑<10만원대 여행지>

“직장인커플의 주말 데이트 비용으로도 모자랄 것 같은 10만원. 그러나 캠핑을 떠나면 색다른 바캉스가 시작된다” 태풍 디앤 태풍 디앤무가 막 스쳐간 지난 5월 말의 주말 오후, 간이 테이블과 의자, 바비큐 그릴, 50ℓ아이스박스를 차 트렁크에 가득 실은 사륜구동 SUV 가 진동리 고개를 넘어 아침가리골을 미끄러지듯 내려간다. 아침가리골에는 두 채의 민가가 있는데, 고개를 넘자마자 왼편에 보이는 사재봉 씨 집이 이정표 역할을 한다. 차를 끌고 상수리나무와 떡갈나무 터널을 빠져나가니 폐교가 보인다. '털보 아저씨'가 살고 있다. 지정된 캠핑 장소가 없기 때문에 여기서부터 텐트 칠 자리를 잘 살펴봐야 한다. 길 양쪽으로 야영한 흔적이 많은데, 아무 곳에서나 짐을 풀어도 한적해서 좋다. 고개를 넘어 두 번째로 ..

오토캠핑 - 모닥불에 텐트 치고… 자연 속으로 출발!!

식수·화장실은 기본… 호젓한 곳이 좋아 ▲ 내장산에서 오토캠핑을 즐기는 사람들. 장비를 싣고 가는 오토캠핑은 일반 캠핑의 불편을 덜면서도 자연 속에서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비싼 캠핑카가 아닌 소형차라도 가능하다.따뜻한 봄날, 차에 생활용품을 싣고 야외로 나간다. 산 밑에 마련된 야영장에 차를 세워두고 캠핑을 즐기는 ‘오토 캠핑’을 즐겨보는 것이다. 오토 캠핑은 큰 이동 없이 한곳에서 텐트를 치고 머문다. 테이블과 의자 등 일상 생활 수준의 장비를 갖고 가 사용하므로 단순 캠핑보다 편하다. 그러면서도 모닥불도 피우고 텐트에서 자며 자연 속 경험을 할 수 있다. 오토 캠핑을 즐기기 좋은 계절론 한여름 휴가철이 꼽힌다. 계곡이나 바닷가에서 무더위를 피하는 것은 낭만적이다. 그러나 피서가 목적인 여름철 ..

그때 그사람들+레드아이

우리가 아는 사실들... 과연 진실일까. 어제 제5공화국을 잠깐 보는데 그때 그사람들의 장면이 나왔다. 진실은 이미 밝혀졌는데 함구해야하는 이유는 ... 구성만 탄탄했더라면 정말 멋진 공포물이 될 수 있었는데... 소재도 좋고, 분위기도 좋았지만, 구성의 짜임새가 없었던게 실패의 원인인듯 하다. 한 여름 편하게 볼만한 영화. 기대는 말기를...

임형주

계절도 계절인지라 뉴에이지나 클래식에 심취(?)한 요즘, 휴일의 나른한 휴식을 즐기다 문득 임형주가 생각났다. "팝페라 가수" "하월가" "어리다" "천상에서 부여한 목소리다" 정도만 알고 있는 사전 지식으로 그의 목소리에 귀 기울렸다. 감상의 느낌은 "부드러움" "절제" "정확함" "감정"이 적절하게 조화된 너무도 맛있는 과일주스라는 생각이 든다. 노래를 들으며 내가 임형주가 되어 임형주처럼 노래부르고 싶다는 생각까지 할 정도로 빠져드는 매력이 있다. 케니지가 칭찬할만 하다. 대중가요에 식상하 사람들에게 꼭 추천하고 싶다. 'Nella Fantasia'를 시작으로 보너스트랙 '슬픈 인연'으로 마감짓는 그의 음악.

In A Beautiful Season

PC에 저장되어 있는 MP3가 제한적인지라 예전에 받아둔것중에서 골라 듣는데, 요즘은 유키구라모토의 스페셜 앨범을 듣고 있다. 가요보다는 클래식이나 연주음악이 좋아지니 서른두살이라는 나이는 속이기 힘들것 같다. 유키구라모토의 In A Beautiful Season 이라는 음악을 들으면 새싹이 돋아나는 느낌이 온 몸을 감싼다. 벗꽃 흣날리는 거리도 상상이 되고... 조금 있으면 개나리 진달래도 피어나고, 병든 병아리처럼 꾸벅꾸벅 조는 날도 오겠지... 날씨가 화창해 기분이 참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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