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 Life(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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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봄 그리고 즐거움
회사가 아무리 바빠서 정신이 없다고 하지만, 심심하게 못사는 성격이기에, 3월 7일 토요일에는 3월1일에 만들어 놓은 이탄(이산화탄소)발생기를 한 컷 찍어보고 3월7일 오후에는 어린이 대공원으로~ 뱃속에 있는 똘망이랑 해숙이한테 코끼리도 보여주고, 곰탱이도 보여주고~ 옥수수도 함께 먹으며 즐겁게 어린이대공원에서 하루를 보내고, 3월14일에는 지인들과 함께 단양으로, 천추태후 촬영장인 온달산성에서 흉내도 내보고, 천태종의 본원인 단양 구인사에서 폼도 잡아보고, 남들보다 먼저 봄기분도 느껴보고 해지는 여울목에서 고기도 구워 먹기도하고, 얌얌 맛있는 고기~ 한밤자고 3월 15일에는 문경의 연개소문 촬영장에서 단체사진도 한방 박아주고, 문경 석탄 박물관에서 폼도 잡아봤습니다. 딱 광부죠~? 돌아오기전 조껍데기술..
2009.03.19 -
푸켓에서 홍콩까지
2008년 7월4일~7월9일 푸켓에서 홍콩까지 휴가
2008.07.15 -
남해 미조에서 한산 추봉도까지
남해 미조에서 한산 추봉도까지 2008년 6월21일~23일..
2008.06.26 -
남해에서 사천까지
지난 토요일부터 월요일까지 지인분들과 남해와 사천을 다녀왔다. 재작년 찾았던 남해 향촌마을에서 낚시와 자연산회를 먹으며 1박을 했고 그 다음날은 사천의 비토마을에서 1박을 했다. 갑자기 떠난 여행이기에 즐거움도 컸고 덕분에 해산물도 정말 많이 먹었다. 삼천포항 해산물가격 너무 싸서 좋다. 5000원 어치 학꽁치회도 먹고 문어, 해삼, 개불,멍게도 저렴한 가격에 먹을 수 있었다. 사천의 마늘쫑과 참다래도 사왔다. 사천시, 계속 지나치기만 했었는데 매력있는 도시인듯하다. 물때가 안맞어서인지 고기는 몇마리 잡지 못했으나 의미있는 여행으로 느껴진다. 대충 경로를 생각해보면 중부고속도로 타다 경부조금타고 대전-통영고속도로로 갈아타서 삼천포대교-창선대교를 건너 물건방파제를 지나 상주해수욕장 벽련마을 향촌마을에 도착..
2008.05.06 -
고성 방파제 낚시
고성의 거진항, 대진항, 공현진항에 낚시를 다녀왔다. 금요일에는 비가 와서 그럴만한 조과는 거두지 못했고, 토요일날 잔챙이들 손맛 좀 봤다. 너울이 심해서 방파제들의 외항에는 접근도 못하고 거의 내항에서... 결국 회는 사먹고 말았다.
2007.09.10 -
울진 캠핑
울진캠핑(8/25~26). 날은 무지 더웠지만 느낌이 있었던 여행. 고기는 두 마리 잡았다. 한 마리는 벵에돔 다른 한마리는 전갱이... 온양방파제,죽변방파제,골장방파제,사동방파제,삼척의 임원항방파제도 모두 들러보고. 10월에 다시 한번 오겠다고 바다와 약속하고 돌아왔다.
2007.0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