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모든글508 사목해수욕장 가야지~ 올 주말에 사목해수욕장에 다녀올 예정이다. 억세풀 민박으로 가봐야지. 조개두 캐고 신나겠다~ 사목해수욕장 (충남 태안군) 충남 태안군 여행정보 | 관광지 | 숙박 | 음식점 | 교통 | 쇼핑 | 레포츠 | 문화 | 행사 | 위 치 : 충남 태안군 이원면 내리 전 화 : 수협 041-665-1136 특 징 : 옛날부터 바다에서 모래가 많이 밀려오는 지역이어서 이라는 명칭이 붙었고, 모래찜질과 오염되지 않은 맑은 바닷물로 건강을 위한 피서를 즐길수 있다. 또 완 만한 해변과 태안반도 특유의 울창한 송림 속에서 야영을 할 수 있는 특별한 재미 도 있는 곳이다. 교 통 : (자가용) 서울 -> 서해안고속도로 -> 서산IC -> 태안 (버 스) 남부터미널 -> 태안(2시간 소요) 숙 박 비 : 비수기 : 30,0.. 2005. 9. 20. 밥 먹으러 가서의 멍청한 행위 27가지 밥 먹으러 가서의 멍청한 행위 27가지 ※거꾸로 주문하기 1) 함흥냉면(비빔냉면) 전문점에서 물냉면 주문하기 2) 평양냉면(물냉면) 전문점에서 비빔냉면 주문하기 : 그러나 의외로 맛나게 하는 집이 적잖습니다. 3) 설렁탕 잘하는 집에서 된장찌개 주문하기, 짜장면 잘하는 집에서 짬뽕 시키기 등 예를 들자면 끝도 없겠죠. 저의 경우는 오장동함흥냉면집에서 물냉면을 주문하고는 [아니, 냉면 잘한다고 해서 와봤더니 뭐가 이 모양이야!] 하며 화를 내었던 멍청한 추억이 수십년전에 있었습니다.;;; 낯선 집에 가게 되면 주인의 추천보다는 다른 사람들이 주로 뭘 먹나를 관찰해 보는 것이 유익합니다. 보건옥에서 그런 방법으로 삼겹살과 김치찌개, 영춘옥에서는 따귀라는 숨은 메뉴를 찾게 되었다는.. 4) 돈까스 전문점에서 .. 2005. 9. 13. 포천 무지개 펜션 바비큐 파티 떠나고 싶었던 마음이 간절한 요즘 지인들(친구, 동생들)과 포천의 펜션에 다녀왔습니다. 반포킴스클럽에서 여러가지 장을 보고 예약해 두었던 펜션으로 출발. 준비한 목살에 럽을 하고 있습니다. 간이 잘베이도록 찌르고 있는 중이죠. 옆에서는 삼겹살을 굽고 있습니다. 파브리카, 세송이,양파, 고추등으로 만든 꼬치가 먹음직스럽네요. 준비해간 간단한 술입니다. 맥주 두박스, 소주 5병, 양주 한병. 은정이와 혜숙입니다. 즐거워 보이죠? 혜숙이의 놀란 표정. 태욱스~ 뭐하나...ㅋㅋ 바비큐에 심취해있는 저입니다. 잘 익고 있나요? 맛있게 잘 익었습니다. 훈연제가 없어서 참외껍질로 훈연을 했습니다. 그래도 훈연이 되더군요. 새우가 익고 있습니다. 많이도 먹고 있죠. 옆에 아까 바비큐 할때 같이 구운 감자도 보입니다. .. 2005. 9. 12. 스피커 및 카펙 구입 질문) 스피커, 카펙을 따로 구입해서 따로 택배 요청을 했습니다. 어제 3시쯤 주문했는데 오늘 11시쯤 모두 왔더라고요, 휴대용 스피커(배터리포함) + 카펙 + 택배비 *2의 가격은 얼마일까요? 답) 만원입니다. ㅎㅎㅎ 스피커 가격이 7천5백원인데 택배비 2천5백원하면 5천원이란 말이고, 오토리버스(?)카펙은 2천5백원인데 택배비 2천5백원하면 0원이라는 얘기입니다. 말도안돼~ 말도안돼~ 휴대용 스피커를 구매한 이유는 이번에 캠핑가는데 밖에서 밍숭밍숭한것 보다 음악이라도 있으면 좋을것 같아서 구매했고요, 카펙은 우리 미옥이가 목소리가 너무 작아서 차안에서 목소리좀 키워줄려고 거금 2천5백원을 주고 구입했습니다. 기대됩니다. 이 고가(-_-)의 물건들이 제 기능을 발휘할까요? 2005. 9. 8. 훈연재 선택 일반적인 재료에 따른 훈연재의 선택은 아래 표를 참조합니다. 훈연재의 특징에 대한 일반적 설명입니다. - Apple : Very mild, with a subtle fruity flavor. Slightly sweet. - Cherry : Mild and fruity, but heavier than apple. - Hickory : Most common smoke wood. Sweet to strong. A slightly earthy flavor. - Mesquite : One of the hottest burning. Strong earthy flavor. Slightly bitter after-taste - Pecan : A cool burner, nutty & sweet. Tasty, with s.. 2005. 8. 30. 홍천, 두번째 바베큐 이야기 토요일 오후 무료한 시간이 싫어서 부모님이 계신 홍천으로 떠났습니다. 도착하자마자 바베큐를 해먹고 잠을자서 사진을 찍지 못하고 다음날 다시 닭바베큐를 시도했습니다. 우선 침니스타터에 차콜을 넣고 불을 붙였죠. 잘 타더라고요. 바베큐 그릴과 침니스타터 사이에 냉전이 흐르죠? 그 틈(?)을타 주차해놓은 차가 잘 있는지 올라가 보았습니다. 시골이라서 도로가 한적하네요. 운치있죠? 우선 럽을한 닭을 올렸죠. 그릴이 작아 닭이 굉장히 커보입니다. 준비해놓은 훈연제입니다. 뽕나무를 사용했죠. 오디향이 나는 듯... 4시간 가까이 훈연해서 드디어 결과가 나왔습니다. 인내의 결과입니다. 물론 차콜도 한번 보충해줬죠. 혜숙이는 열심히 채점중입니다. 바베큐하는라 별로 도와주지도 못했네요. 고모님과 고모부님도 모시고 만든 .. 2005. 8. 29. 이전 1 ··· 68 69 70 71 72 73 74 ··· 85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