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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다 잠든 똘망(14일) 잘려다 찡얼대기 시작~ 잠투정을 하네요. 기저귀도 갈아주고 밥도 주고했는데.. 공갈 젖꼭지를 물려주니 잠이듭니다. 얼굴이 작아 젖꼭지가 커보이네요. ㅎㅎ 2009. 6. 3.
똘망이 자가용 및 카시트 구매 똘망이의 유모차와 카시트를 구매했어요. 요리조리 따져서 구매했는데, 유모차는 잉글레시나 트립 어드밴스 BIS를 구매했고 카시트는 브라이택스 Galaxy-Rainbow로 샀어요. 오늘 모두 집으로 배송됐다고 하네요. 유모차는 주변에서 잉글레시나를 추천하는 사람이 많아 샀고 카시트는 무엇보다 안전이 최고로 중요하다고 생각하여 브라이택스를 구매하게 됐네요. 실용적으로 잘 사용했으면 좋겠습니다. 산후조리원의 PC가 쇼핑 한 몫 하네요. ^^ 2009. 6. 2.
몸무게가 늘었어요(13일) 똘망이의 몸무게가 늘었어요. 3.8Kg. 200g이 늘었네요. 잘 먹더니 쑥쑥~ 밥먹고 나서 졸려운지 하품을 합니다. 하지만,,,,, 단지 하품이었다는거...^^ 한차례 젖을 더 먹고 아기들의 장끼인 딸꾹질을 시작합니다. 엄마는 초점책을 보여주는데 똘망이는 고개를 돌려버리네요. 그래도 화이팅이다! 2009. 6. 2.
6월의 첫날 똘망이와 발(12일) 오늘 새벽까지 함께 잤습니다. 조금은 힘들었지만 넘 좋았습니다. 산후조리원을 나갔을때를 대비한 훈련이겠죠. 날이갈수록 똘망해지는 얼굴~ 그만큼 울기도 많이 울고 칭얼거리기도 하고 맘마도 많이 먹습니다. 제발과 어쩜 그리 닮았을까요?(엄마발이 숨어 있네~ㅋㅋ) 참 오늘 똘망이 배꼽탯줄이 떨어졌습니다.파란 봉투에 담아줬는데 탯줄 보관병에 담을 예정입니다. 지금 똘망이가 또 칭얼거리네요. 엄마가 모유를 먹입니다.^^ 2009. 6. 1.
베이비위스퍼 2009.5.25~5.29 Tracy Hogg 처음 접하는 아기. 어떻게 대하고 키워야할까? 그런 궁금증들을 속시원하게 풀어주지는 못하지만 많은 깨달음을 안겨준 책이다. 책을 읽고 똘망이를 바라보며 많은 부분을 공감했다. 산후조리원에서 코치해 주는 부분과 유사한 부분 또한 많았다. 아기를 키우는 지식으로 읽어보기를 추천한다. 울음소리의 의미를 조금이나마 깨닫는다면 책값이 아깝지 않을듯. 책에 함께 포함되어 있는 들어있는 자장가CD 들도 들을만 한다. 두고두고 필요할 때마다 볼만한 책. 기억하자. E.A.S.Y !! E - 수유 현명한 엄마는 수유 리듬을 만들어준다 A - 활동 - 무엇보다 중요한 건 존중이다 S - 수면 - 아기를 지켜보되, 참견하지 말자 Y - 엄마 - 엄마가 행복해야 아기도 행복하다 2009. 6. 1.
6월의 첫 날 어느덧 여름의 문턱에 바짝 다가섰다. 산후조리원에서 먹고 자며 똘망이와 해숙이와 함께 생활하고 있다. 기저귀도 갈아주고 옷도 갈아입히고 밥도 먹여가며. 잠이 모자란건 사실이지만 술마시고 다음날의 피로에 비에면 참을만 하다. 내가 지금 서있는 계절을 느껴가며 미래를 설계해 봐야겠다. 업무에 쫓기고 스트레스 받다보면 나에 대해 가족에 대해 놓치는 부분이 많을것 같다. 정신없이 흘러가는 시간속에 있을수록 더욱 더 정신차려야겠다. 소중한 사람일 수록 더욱 드러내지 말고 아끼라는 부모님의 말씀에 따라 , 똘망이의 블로그는 한동안 가족만 열람할 수 있도록 비공개로 전환했다.. 해숙이와 똘망이와 함께하는 캠핑... 좀 시간이 걸리겠지만 it's camping 잇츠 캠핑! :초보 캠퍼를 위한 캠핑 가이드 & 캠핑지 1.. 2009. 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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