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텃밭] 봄 곰취 정식하기: 홍천에서 시작하는 산나물 재배

지난 주말(5/11) 회사 산행을 마치고 홍천에 다녀왔습니다.

몸은 지쳤지만 곰취와 그 동안 키워온 몇몇 작물들을 옮겨 심는다는 기대감에 기분이 좋았습니다.

봄철 경작지, 어린 새싹들, 만개한 분홍 꽃나무, 흐릿한 산맥
봄꽃핀 홍천 밭

예쁘게 갈린 밭에 옥수수가 심겨져 있습니다.

작물에도 순서가 있는 법이죠.

꽃도 예쁘게 피고 정말 평화롭습니다.

모종 트레이 녹색 묘목, 텃밭 줄지어 자라는 어린 채소.
텃밭에 정싱을 준비중인 당귀

어머니께서 여러 채소들을 시험삼아 심어 놓은 이른파 ‘시험포’입니다.

제가 베란다에서 키운 일당귀와 고수도 보입니다.

밭에 심긴 연두색 작물 줄기, 만개한 꽃나무, 언덕길 풍경.
봄 도라지 밭

도라지들. 엄청 잘 자라네요.

검은 멀칭 밭, 초록 식물 새순, 엉킨 마른 덩굴가지
더덕 덩굴

이 녀석은 더덕입니다. 꽃이 참 신비롭게 생긴…

복숭아꽃 핀 나무, 푸른 숲, 물 찬 논.
복숭아 꽃

시기를 놓쳐 봄에 전정을 해주었는데 복사꽃이 예쁘게 피었습니다.

녹색 어린 관목 여러 그루 밭 검은 잡초방지 시트
오가피 나무들

오가피 나무사이에 곰취 정식할 자리를 만들어 봅니다.

녹색 식물 모종 검은 트레이 갈색 흙 야외
정식을 준비중인 곰취 모종

대기중인 곰취 모종들입니다. 떨고있니?

흙길 따라 심어진 초록 식물들, 검은 잡초매트 텃밭
곰취 정식 준비

비닐을 걷어내고 퇴비를 뿌려 정식할 자리를 만듭니다.

촉촉한 갈색 밭흙에서 싱싱하게 자라는 어린 작물 새싹
정식된 곰취

정식을 시작합니다. 잘 자라야할텐데… 완전 시험 재배입니다. ^^

흙 위 어두운 덮개 주변 돋아나는 녹색 새싹들
정식된 곰취

심고나서 잡초방지를 위해 비닐을 재활용하여 덮어 주었습니다. 물론 물도 주었습니다.

밭에 검은 비닐 멀칭 위 모종 심기, 물뿌리개, 삽.
곰취 모종을 밭에 정식하는 중

모종이 꽤 많이 남아 밭을 만들어 심었습니다.

잘 자라면 입이 즐겁겠죠^^

밭에 작물 심는 농부들, 삽과 물뿌리개, 어린 작물 재배
곰취 정식 후 풍경

몇 개 안되는데 가족이 총동원됐습니다. 이게 행복 아닐까요?

갈색 흙 속 어린 식물들, 싱싱한 새싹, 녹색 애벌레
정식된 여주

베란다에서 5개 중에 한 개 살린 여주입니다.

나 집에가두 잘 살아야한다.

흙밭 가득한 어린 토란과 채소 식물, 나무 배경
곰취들

돌아오는 길 덕소 농장의 곰취들입니다.

우리 애기들과 넘 비교되네요 ~

흙 위 녹색 어린 식물들, 넓고 주름진 잎 성장
크게 자란 곰취

분주가 잘되어 고기먹을 때 쌈으로 잘 먹었습니다.

장아찌도 담으셨다고 하더라고요.

갈색 흙 위 자라는 짙은 녹색 톱니 잎 식물
곰취 확대 사진

홍천 곰취도 덕소 농장의 곰취처럼 잘 자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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