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첫 출근

2009. 2. 5. 12:30Bravo My Life/다이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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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1개월 근무한 회사를 떠나고 어제 부터 새로운 회사에 출근.
이젠 내 회사지.
회사건 군대건 모임이건 처음이라는 의미는 모두 같은것 같다.
생소하고 낯설고 그러면서 조금씩 적응해가는 그런...
그런것들에서 나오는 두려움, 걱정들.
그럴때마다 생각한건 한달 후에 내 모습, 일년 후에 내 모습이었지.

최선을 다하고 두려워하지 말고 도전하며 지금 당장하는 그런 정신자세가 필요한 시기.

출근 2일차인 오늘
하늘은 찌뿌둥하고 간간히 비도 뿌리며 마음을 차분하게 해준다.
오후에 미팅 3건도 잡혀있고
적응하기도 전에 실무투입이다.
적응기간이야 야구선수나 필요한 말일것 같다.

똘망이 화이팅!
우리가족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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