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494 [베란다텃밭] 5월의 첫날, 반갑지 않은 손님 진딧물 발생기 5월의 첫날, 활기 넘치는 베란다 텃밭5월에 접어들면서 베란다 텃밭의 식물들이 빠르게 자라기 시작했습니다. 따뜻한 햇볕과 적당한 온도 덕분에 새순이 오르고 잎도 활력을 되찾으며 베란다 전체가 초록빛으로 가득해졌습니다.하지만 아침 점검 중 잎 뒷면에서 반갑지 않은 손님, 진딧물이 발견되었습니다. 봄이 되면 식물만 자라는 것이 아니라 해충도 함께 활동을 시작하는 시기입니다.진딧물이 주는 피해진딧물은 연한 새순이나 잎 뒷면에 붙어 식물의 수액을 빨아먹습니다. 그 결과 잎이 오그라들고 끈적끈적한 감로가 생기며, 심하면 다른 병해까지 이어질 수 있습니다. 발견 즉시 방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베란다 텃밭에서 할 수 있는 진딧물 방제 방법1. 강한 물줄기 세척샤워기나 스프레이를 이용해 잎 뒷면을 중심으로 강하게 물을.. 2017. 5. 2. [베란다텃밭] 오이·고추 새 식구 합류, 올해 재배 시작합니다 베란다 텃밭에 새로운 식구가 들어왔습니다. 바로 오이와 고추 모종입니다.올해도 본격적으로 텃밭 시즌이 시작되면서, 작년에 재미있게 키웠던 열매 채소들을 다시 키워보기로 했습니다. 사진에서도 보이듯 모종 상태가 아주 건강하고 잎도 탄탄해 기대가 큽니다.오이는 매년 키울 때마다 폭풍 성장을 보여주는 채소라, 지지대를 세워주기만 하면 금세 베란다 한쪽을 가득 채우곤 합니다. 특히 햇빛이 잘 드는 환경에서는 하루가 다르게 자라기 때문에 앞으로의 변화가 더 기대됩니다.고추는 꽃이 피고 열매가 달리기까지 시간이 조금 걸리지만, 비교적 키우기 쉬운 채소입니다. 베란다에서도 통풍만 잘 유지하면 병해 없이 잘 자라주는 편이라 올해는 더 풍성한 수확을 목표로 관리해볼 생각입니다.모종을 들여온 날에는 흙을 충분히 적셔주고,.. 2017. 4. 28. 춘천 샘밭막국수 후기: 동치미 육수의 담백함이 살아있는 로컬 맛집(정보 포함 업데이트) 따스한 봄날 홍천밭에 가는 길에 춘천의 소양강댐 아래 샘밭막국수를 찾았습니다.20년 전 제가 대학시절 때도 역사가 있는 곳이라고 했으니 오래된 막국수집입니다. 그때는 허름했는데 규모도 커지고 닭갈비도 파는군요.닭갈비 식당과 막국수 식당은 분리되어 있습니다.막국수동의 입구입니다.자리를 잡고 앉습니다.주전자에 물이 나옵니다. 슝늉과 비슷하지만 메밀국수를 끓인 물로 담백합니다. 육수가 나오는 냉면집과는 다르네요.국산콩으로 만든 손두부를 주문했는데 콩향이 강해 구수합니다. 막국수가 기대됩니다.막국수가 나왔습니다. 따로 나온 동치미 육술 붓습니다.먹을 준비 완료.고성에 갈 때면 꼭 들르는 막국수집이 있는데 그 곳 보다 단맛도 덜하고 감칠맛도 있습니다. 제대로 동치미가 숙성된듯 합니다.이제야 샘밭막국수 맛을 느끼다.. 2017. 4. 27. [베란다텃밭] 삽주 키우기 37일차: 트레이 묘 키운 뒤 정식 준비 베란다에서 키우던 삽주가 파종 후 37일 차를 맞았습니다.이번 삽주는 트레이에서 먼저 어린 묘 상태로 키운 뒤 정식하는 방식으로 재배 중인데, 생각보다 안정적으로 잘 자라주어 만족스럽습니다.파종 초기에는 잎이 작고 줄기도 가늘어 관리에 조금 신경을 썼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잎의 색이 짙어지고 줄기도 단단해지기 시작했습니다.트레이 특성상 물 빠짐이 좋고 통풍이 잘 되어, 삽주가 뿌리를 안정적으로 내리기에 좋은 환경이었던 것 같습니다.현재 삽주는 잎 수와 크기가 모두 늘어 건강한 모습입니다. 손으로 살짝 당겨보면 뿌리가 흙을 꽉 잡고 있어 정식하기에 적당한 상태로 보입니다. 트레이 뒤쪽을 보면 뿌리가 하얗게 자라 나온 것도 있어 활착력이 좋다는 신호이기도 합니다.이제 정식 준비를 위해 다음을 점검하고 있습니.. 2017. 4. 27. [베란다텃밭] 청로메인 상추 파종 55일차, 드디어 힘이 붙었습니다 베란다 텃밭에서 키우던 청로메인 상추가 파종 55일 차를 맞았습니다. 한동안 성장세가 더딘 듯 보이더니 최근 들어 확실히 힘이 붙은 모습입니다. 잎의 색도 짙어지고 흐물흐물하던 질감이 단단해져 전체적으로 건강한 생육으로 돌아섰습니다.로메인 계열 상추는 초반 생육이 느릴 수 있는데, 뿌리가 완전히 자리 잡으면 그때부터 갑자기 성장 속도가 빨라집니다. 지금 모습이 딱 그런 시기입니다. 최근 날씨가 따뜻해지고 햇질량이 늘어난 것도 큰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베란다라는 제한된 환경이지만, 다음과 같은 관리가 생육 회복에 효과적이었습니다.아침 햇빛 확보로메인은 직사광선보다 오전 햇빛을 좋아해서 성장에 큰 도움을 줍니다.과습 방지겉흙이 마른 뒤에 물을 주어 뿌리가 호흡하기 좋은 환경 유지.영양 공급한 번쯤 엽면시비.. 2017. 4. 27. 사천 선진리성에서 만난 또다른 벚꽃의 빛, 여행의 마무리 (4/3) 남도 봄꽃로드 여행기이전 글 → 남해 벚꽃 드라이브와 이순신의 발자취, 그리고 멸치쌈밥 (4/3) 남해에서 맛있게 멸치쌈밥을 먹고 창선대교와 삼천포대교를 건너 사천으로 나왔습니다. 그냥 귀경하는것이 아쉬워 사천팔경을 검색하니 「선진리성의 벚꽃」이 검색됩니다. 차를 돌려 이번 여행의 종착지 선진리성에 도착했습니다. 선진리성 앞에서 엄마에게 애교떠는 똘망이.축제 분위기가 한창입니다.성 위에 많은 벚꽃들이 개화하였습니다.닿지는 않지만 잡으려 뜁니다.길가의 벚꽃이 아닌 공원의 벚꽃은 느낌이 좀 다릅니다. 인위적이기는 하지만 「아기자기」합니다. 한가로이 벚꽃 아래로 걸어봅니다.멀리 바다가 보입니다.이곳도 충무공께서 전적을 세우신 곳입니다.선진리성 기어 오르기.선진리성은 왜군이 축조한 성입니다. 사적20호로 등.. 2017. 4. 26. 이전 1 ··· 46 47 48 49 50 51 52 ··· 8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