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Bravo My Life551 사장님! 회사길 무서워요! 덤벼드는 덤프트럭 사장님! 회사길 무서워요! 2004. 8. 4. 오랜만에 걸려온 전화 아주 오랜만에 친했던 후배에게서 전화가 왔다. 한 일년쯤은 넘은것 같은데... 반가운 목소리... 오전부터 기분이 별루 좋지 못했는데 그 친구의 목소리를 들으니 한여름의 소나기 처럼 기쁘고 즐거웠다. 넘 무관심하게 살아온 나날들... 한 통의 전화를 하기 위해서 얼마나 나를 생각하고 추억을 생각했을까... 잊혀져 버렸던 그 친구의 전화번호도 입력하고 생각없이 살아온 내 자신도 반성했다. 무엇인가에 쌓여있다가 벗어난 느낌, 그게 '홀가분'하다라는걸까.... 이번 주말에도 비가 오다고 하니, 올여름 주말은 항상 비와 함께 한다. 2004. 7. 31. 7월 30일, 폰사진 안비슷하네 --; 2004. 7. 30. 여름 하늘 회사에서 바라본 하늘 가끔하늘을 바라보세요! 2004. 7. 29. 7월 28일, 폰사진 맥주로 맥주란 글자를 쓰다니 까르푸에서... 2004. 7. 28. 5월 하고 10일... 이번 5월에는 처음으로 내 블로그에 들어왔네. 바쁜건지 정신이 없는건지... 들어 오지도 않구...이제서야... 예전에는 일기장이며 글씨를 쓸 수 있는곳엔 어디든 끄적였는데 그런 감수성도 많이 사라지는 느낌이든다. 생각해보면 그때는 나름대로 힘들어도 감수성은 사라지지 않았던것 같은데 쫓기는 느낌으로 인한 감수성의 상실이라 생각된다. 게으름과 나태로 인해. 채찍질이 필요하다. 이대로는 안된다. 자세를 바로잡고, 정신상태를 올바르게 하고 인생을 살아가자. 중단하는 자는 결코 승리를 얻지 못한다. 반면에 승리자는 결코 중단하는 일이 없다. 2004. 5. 10. 이전 1 ··· 78 79 80 81 82 83 84 ··· 9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