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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avo My Life551

조카 혜원이... 조카 혜원이가 드뎌 숟갈질을 시작했답니다 . 돌 지난지가 오래지 않았는데 귀엽게도. 여자애들이 역시빠르네요♥ 2005. 1. 5.
지하철을 기다리며 대림역에서 열차를 기다리며. 예전에는 구로공단역이 구로디지털단지역으로 명칭이 바뀌었다. 디지털사회 바로지금이라는 생각이든다. 다음 세상은 물질사회가 아닌 정신이 주가되는 감성사회가 될런지. 벌써 신림역이다. 다음정거장이면 하차다. 넘춥다 ㅋㅋ 2005. 1. 4.
우짜 이런일이... 아뿔사 담배의허리가 끊어졌다. 1800원 할때는 그렇게 아깝지 않았는데... 2300원이 되고나니 화가난다. 집착하면 안되는데....ㅋㅋㅋ 끊어야지 끊어야지 하면서도 잘 되지 않는건 너무 익숙해져버린 탓일까...? 2005. 1. 4.
정기권 이용하기 카드사용을하지않으려고 내일 정기권을 장만하려한다. 32300원이라고 하는데 정말 경제적인것 같다. 오늘카드두고 출근하다 대박당했다. 자하철 화재 때문에 보라매역에서 헤메인걸 생각하면... 대중교통요금 무시할게 아니다. 2005. 1. 3.
지하철... 무섭다 아침 시무식이 있다는 얘기에 8시까지 출근하려고 지하철에 올랐다. 조금은 빠른 시각이 었지만 사람들은 꽤 많았다. 일찍 다녀보질 못해서... 열차가 한참 달리다 보라매역을 못가 급정차를 했다. 엄청 덜컹거리면서... 안내방송에서는 급정차를 해서 미안하다는 얘기가 나왔고, 선행열차가 온수역을 빠져나가지 못해 급정차한다는 방송을 했다. "여기가 보라매 역인데 온수역이면 꽤 먼데..." 아무 생각없이 기다리고 있는데 다시 안내방송이 나왔다. "온수역 열차 화재로 열차가 지체되고 있다고..." 그 순간 컴검한 터널속에서 드는 생각은 어떻게던지 빠져나가야 한다는것뿐이었다. 가슴이 두근거리고 사람들도 약간의 아우성을 쳤다. 대구 지하철 참사때 얼마나 무섭고 고통스러웠을까... 보라매역에 도착한 후 열차안에서 기다리.. 2005. 1. 3.
가을길 11월6일 어느 가을날 아름다운 가을길... 차안에서 2004. 1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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