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ltural Life/책음악영화(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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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와이프가 사놓은 책인데 궁금해서 읽어봤다. 영화로 나왔다는건 알고 있었는데 영화보다는 책이 좋을것 같아서. 사실 이 책이 장편인줄 알았다. 읽어본 결과 여자들의 사랑에 대한 단편 모음. 사랑의 방식이며 심리 묘사며... 여운이 남는 책. 여자를 이해해보자. 영화도 꼭 봐야겠다.
2007.11.13 -
극락도 살인사건을 보고
예고처럼 마지막 20분정도에 모든 실마리가 풀리는 영화. 그래도 범인이 누구라고 얘기한...(중략) 보고 느낀점은 살인사건 자체로 추리를 하지말라는 ... 깜작깜작 놀라는 부분도 많았는데 노약자는 삼가하는게 좋을듯 ^^; 결과를 얘기하고 싶어 입이 근질근질하지만 추리영화인 만큼 모든 사건과 과정에 관심을 갖고 영화를 감상한다면 내공만큼 추리할 수도 있을듯~ 거의 불가하겠지만. 마치 암호화 된 키처럼 대칭키가 없으면 알기 힘든.
2007.04.16 -
FLEX 2 책구입
RIA를 제작하기 위해서 "예제로 배우는 Adobe 플렉스2"라는 책을 구입했다. 근간에 신기술에 대해 많은 고민을 했는데 FLEX 2 로 결정했다. 개발 환경은 다 구축했고 찬찬히 책을 보면서 기술을 습득해야겠다. 신기술적용을 위해서 만들고 있는 사이트가 변화되는 모습은 상상만 해도 가슴이 벅찬다.
2006.11.03 -
사랑을 놓치다
앨범명 "사랑을 놓치다" "내가 너의 곁에 잠시 살았다는걸" 김연우 3집 "사랑을 놓치다" 앨범에 담겨져 있는 곡으로 토이 1집에 있었던 걸로 기억된다. 그때가 1996년인가 1997년쯤 되는데...토이의 객원 싱어가 김연우인지는 몰랐다. 지금 들으니 김연우가 맞다. 김연우 3집 참 좋다. 잔잔한 발라드로 구성된 토이 앨범을 연상하게 하는 추천할만한 앨범이다. "사랑의 놓치다"의 주제곡으로 "사랑한다는 흔한 말"이 쓰였다고 한다. 보고 싶은 영화중 하나인데... 어제 첨들었지만 귀에 익숙한듯 음악.
2006.01.25 -
Destiny of Love
이루마의 곡. 흐린 해변에서 막 비가 쏟아질듯한 음악. 쓸쓸하고 슬픈마음에 들으면 눈물이 쏟아질것 같다. 사랑의 운명은 곧 슬픔인가? 영원히 사랑한다 해도 언제가는 서로 헤어질테니까... 죽음으로건 이별으로건 간에... 그러기에 더욱 사랑해야겠다는 생각이든다. 아껴주로 위로하고 모두 받아줄수 있는 사람이 되야겠다는 ...
2006.01.23 -
Ocean Avenue
이 음악 너무 좋다.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과 비슷한 느낌도... 수잔시아니...멋져~
2006.0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