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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al Life189

박하사탕 보고 난 후 지금까지 박하사탕만 보면 이 영화가 생각났다. 사람이 변해간다는것... 남자의 첫사랑이란... 인생은 기찻길과 같으것. 인생은 하나의 끊김도 없이 철길처럼 연결되어있다. 다만 달려온 길을 되돌아 갈 수 없을 뿐이지. 종착역만 있을뿐... 1살때의 나와 32살의 나와의 차이는... 복잡 asddfdsgdsqe .... 볼 때 마다 느낌이 다른 영화다. 여러번 보았지만...다시 한번 보고 싶다. 내 한줄평은 "순수함으로의 회귀. 하지만 인생은 RESET버튼이 없잖아." 2005. 2. 26.
클래식 너무도 잔잔하고 느낌이 좋았던 영화. 마지막으로 본지는 꽤 오래됐지만 정말 소장하고 싶은 영화다. 장면과 OST가 좋아서 세번이나 이 영화를 보았다. 나중에 넓은 정원이 있는 집에 살게 된다면 그 정원에서 스크린 걸어놓고 이 영화를 다시 보고 싶다. 카페에서 조승우가 연기하는 장면은 눈시울을 뜨겁게 만들었다. 심파지만 심파라서 더 가슴벅찬 영화. 오늘 같이 비비람부는날 봐도 참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든다. 2005. 2. 22.
한겨울 무공해 굴맛 만끽 굴·김치·돼지고기 삼박자 ‘굴보쌈’ [일곱 메뚜기의 맛 탐사-종로의 굴 맛집 열차집·삼해집]한겨울 무공해 굴맛 만끽 굴·김치·돼지고기 삼박자 ‘굴보쌈’ 겨울비가 추적추적 내리던 지난 월요일, 술이라도 한 잔 할 양으로 종로 피맛골에 갔다. 이집 저집 기웃거리다가 피맛골 입구에 위치한 ‘열차집’으로 들어갔다. 50년째 이 자리에서 쭉 장사를 하고 있다는 이 집은, 전통 있는 집으로 여러 매체에 소개된 것을 본 기억이 있다. 역시 그 명성에 걸맞게 월요일 저녁부터 빈대떡에 술 마시는 사람들로 시끌벅적하다. 딱 하나 남은 테이블에 운 좋게 자리를 잡고 앉아 빈대떡, 굴전, 막걸리를 주문했다. 둘러보니 손님 중 태반이 중년 이상의 아저씨들이고, 젊은 아가씨들만 있는 테이블은 우리 테이블뿐이다. 이 집의 기본 반찬은 검붉은 어리굴젓과 단무지뿐. 어.. 2005. 2. 20.
노트북(The Notebook) 개봉전부터 많이 보고 싶었던 영화였다. 그래서 자막도 없는 영화를 다운받아 힘들게 보았다. 해석은 잘 안되도 느낌은 생생하게 전해오는듯... 이 영화를 본후에 '내머리속의지우개'를 보았는데, '노트북'로다는 ...-_-; 못보셨다면 사랑하는 연인과 꼭 보시길...DVD나 비디오로요~ 2005. 2. 19.
이프 온리(if only) 작년 가을 나온 영화인데... DVD로 봤어요.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 목숨까지도 바칠 수 있다면... 정말 그럴수 있어야하는데 그런 상황이 펼쳐진다면 그럴수 있겠죠? 주어진 하루의 시간속에서 찾아서는 그 사람과의 추억만들기. 잔잔한 감동이.... 2005. 2. 18.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 냉정과 열정사이 만큼이나 푹빠져서 본 영화다. 사랑하려면 그들처럼... 2005. 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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