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Travel Life149 포천 무지개 펜션 바비큐 파티 떠나고 싶었던 마음이 간절한 요즘 지인들(친구, 동생들)과 포천의 펜션에 다녀왔습니다. 반포킴스클럽에서 여러가지 장을 보고 예약해 두었던 펜션으로 출발. 준비한 목살에 럽을 하고 있습니다. 간이 잘베이도록 찌르고 있는 중이죠. 옆에서는 삼겹살을 굽고 있습니다. 파브리카, 세송이,양파, 고추등으로 만든 꼬치가 먹음직스럽네요. 준비해간 간단한 술입니다. 맥주 두박스, 소주 5병, 양주 한병. 은정이와 혜숙입니다. 즐거워 보이죠? 혜숙이의 놀란 표정. 태욱스~ 뭐하나...ㅋㅋ 바비큐에 심취해있는 저입니다. 잘 익고 있나요? 맛있게 잘 익었습니다. 훈연제가 없어서 참외껍질로 훈연을 했습니다. 그래도 훈연이 되더군요. 새우가 익고 있습니다. 많이도 먹고 있죠. 옆에 아까 바비큐 할때 같이 구운 감자도 보입니다. .. 2005. 9. 12. 홍천, 두번째 바베큐 이야기 토요일 오후 무료한 시간이 싫어서 부모님이 계신 홍천으로 떠났습니다. 도착하자마자 바베큐를 해먹고 잠을자서 사진을 찍지 못하고 다음날 다시 닭바베큐를 시도했습니다. 우선 침니스타터에 차콜을 넣고 불을 붙였죠. 잘 타더라고요. 바베큐 그릴과 침니스타터 사이에 냉전이 흐르죠? 그 틈(?)을타 주차해놓은 차가 잘 있는지 올라가 보았습니다. 시골이라서 도로가 한적하네요. 운치있죠? 우선 럽을한 닭을 올렸죠. 그릴이 작아 닭이 굉장히 커보입니다. 준비해놓은 훈연제입니다. 뽕나무를 사용했죠. 오디향이 나는 듯... 4시간 가까이 훈연해서 드디어 결과가 나왔습니다. 인내의 결과입니다. 물론 차콜도 한번 보충해줬죠. 혜숙이는 열심히 채점중입니다. 바베큐하는라 별로 도와주지도 못했네요. 고모님과 고모부님도 모시고 만든 .. 2005. 8. 29. 홍천 여름 휴가기 휴가 내내 서울을 벗어나지 못하다 토요일에 날을 잡아 홍천에 다녀왔습니다. 일찍 출발에서 도로는 한산하더라고요. 먼저 도착한 조카 혜원이와 승연이 ... 대아에 물 받아놓고 수영을 즐깁니다. 애들이고 싶다. 날은 더웠지만 기분은 좋습니다. 즐거워하는 와이프 혜숙이와 조카 승현이. 고대하고 기대하던 바비큐를 했답니다. 훈연제는 느릅나무를 사용했고요, 침니스타터 첨 써보는데 성능이 예술입니다. 정말 맛있더라고요. 어른들도 좋아하시고... 형의 물먹는 장면이 예술로 잡혔습니다. 병이 술병이라고 소주가 아닙니다. ㅋㅋㅋ 오후에는 가까운 개울로 이동, 발을 담갔죠. 그 시원한 개울물 잊을수 없네요. 형과 형수 그리고 승연이. 누나와 승연이... 다정스럽죠? 정말 좋아 하더라고요. 물을 어찌나 좋아하던지... 역지.. 2005. 8. 17. 사랑의 섬, 제주에서... 세계에서 가장 큰 소라라고 혜숙이를 놀린 소라. 주상절리 앞에 있다. 한림공원에서 마치 신혼부부처럼 한컷 선인장의 크기가 내머리 3배는 됐다. 내 머리도 큰데...ㅋㅋ 편안해? 쌍용굴 안에서 삼발이를 가지고. 후레쉬를 안쓸려고 하니 노출이 길어 사진이 흔들려 보이네. 이번에도 신혼 부부처럼. 내 머리 정말 가관이네. 이쁘게 나왔다. 협제해수욕장에서 철령이 커플과 ... 바람이 몹시도 불었는데... 정방폭포 앞에서. 바다로 떨어지는 폭포가 참 이색적이었다. 다정한 모습. 2005. 7. 14. 제주도로... 오늘 8시 40분 비행기를 타고 제주도로 출발한다. 재작년 휴가 때 다녀왔었는데, 이번에 다시 가게 되어 너무 기쁘다. 빠듯한 시간 쪼개서 떠나는 제주도... 나를 기다리고 있을까? 비도 그치고, 즐겁게 훌훌 떨쳐버리고 와야겠다. 기다려라 제주도!! 2005. 6. 10. 아침 고요 수목원 . 2005. 3. 22. 이전 1 ··· 20 21 22 23 24 25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