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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의 꽃 예전 부터 뮤즈 사이트에서 운영하는 링크천사라는 서비스를 알고 있었는데 어제 500원을 주고 "눈의 꽃" 음악을 구매했다. 한 달 동안 블로그등의 사이트에 링크가 가능한 서비스인데 약간의 문제가 있는듯하다. 회사 PC에서 스크립트에러가 발생해서 집에서 테스트를 해봤는데도 마찬가지다. 이런 -_- 작년 "미안하다 사랑한다"를 보면서 감동스럽게 들었던 노래 "눈의 꽃". 11월이 겨울이라는것을 절실히 느끼게 해주는 노래라는 생각이든다. 12월에는 눈꽃을 보러 강원도로 떠날 예정이다. 몇년 동안 못갔던 스키장도 다녀오고 겨울캠프의 낭만도 키워야지. "미안하다 사랑한다" 2005. 11. 23.
봄날 같은 오후 햇볕이 따사롭다. 회사 옥상에 올라 일광욕 좀 하고 왔다. 비타민 D를 합성하고 그걸이용해 뼈를 튼튼히 해야지. 프로타자라는 타이핑 연습 프리웨어를 다운받았는데 정말 잼있다. 네트워크 타자 게임도 가능하고 혼자서 게임을 할 수도 있다. 물론 기본기 연습이 중요하겠지만, PC와 함께한다 20년이 넘었는데 아직도 영문자판 타이핑은 변칙 타이핑이니 이번 기회에 고쳐볼란다. 남들 들으면 챙피한 얘기. 테터툴로 글쓰면서 항상 느끼지만 글쓰는 낭만이 조금 떨어진다. 글쓸맛 나게 바꿔볼까나? 이번주는 자숙하고 집에 일찍일찍 들어가야지. 2005. 11. 22.
석모도에서 회사 "여행사랑동호회" 발촉으로 첨으로 떠난 동호회 여행. 맴버는 예전 함께 여행 다녔던 사람들과 대부분 동일했다. 석모도 들어가는 배안에서... 갈매기가 생각보다 크고 멋지게 생겼다. 갈매기의 꿈이 생각나는 사진이다. 그 자유로움이란. 펜션에서 짐들을 풀어놓고 석모도 전체를 헤메다 발견한 방파제. 첨으로 바다낚시를 시도했다. 열심히 고기를 기다리는 중... 낚시꾼들 같은 모양이지만 잡은 고기는 한 마리. 그것도 해숙이가 잡았다. ㅋㅋ 낚시를 마치고 조개구이감을 사서 조개구이와 닭봉과 목살을 구우며 밤을 보내고 그 다음날... 보문사에서. 이름이 뭐더라...까먹었다.ㅎㅎ 높은 산에서 바라보는 서해바다는 정말 멋있었다. 우리는 바다에서 온것이 맞나보다. 회사 제출용으로 찍은 사진. 몰골이 말이 아니다. 여.. 2005. 11. 21.
머피의 법칙 오늘 또 머피의 법칙에 당했다. 평소보다 일찍일어나서 샤워하구 출근하려는데 휴대폰을 가지고 오지 않아 가지러 다시 들어가고 찾고(1분초과), 아파트 입구에 나갔는데 신기하게 마을버스가 딱 와 있어서 큰맘먹고 탔는데 사람은 뭐그리 많이 타고 길은 또 막히는지...(5분 초과) 남성역에 도착 엄청 뛰어서 승강장에 도착했는데 열차가 이수역에서 움직이지 않는다. 열차 고장일까 생각도 해봤지만 한 20초 지나니 출발(1분 초과). 그렇게 가산디지털단지에 도착해 있는힘을 다해 뛰어 역에서 빠져나온시간, 내 시계로 8시58분...완전 지각이었다. 얼른 택시 잡아타고 1분만에 회사 앞에 도착. 택시안에서 직원 두명에게 출근카드가지고 나오라고 전화를 걸었는데 전화두 안받고, 택시에 내리자 마자 또 사력을 다해 회사에 도.. 2005. 11. 18.
방화벽 도입 회사 내부에 방화벽이 도입되었다. fortigate 200이라는 방화벽 장비인데, 파이어얼과 바이러스월의 기능을 동시에 수행한단다. 그것 때문에 월요일부터 정책 반영하는라 고생 좀 했다. IP 치고 그룹지정하고 MSN과 네이트온,싸이월드,주력 인터넷쇼핑이 막혔고, 기본적으로 외부에서 내부로 들어오는 모든 포트가 차단되었다. p2p또한 모두 차단. 터미널 서비스는 일단 열어두었고, 직원들의 편의를 위해 12시에서 오후1시, 오후6시에서 7시까지는 자동으로 메신저 및 싸이월드의 사용가 가능하도록 설정해 두었다. 회선도 바뀌었으니 네트웍속도도 빨라졌고 불필요한 트래픽이 사라져서 깔끔해진 느낌이다. 나를 원망하지 않기를. 회사 방침이니 -_-; 2005. 11. 16.
일주일이 호이짝 지나가 버렸네... 이번주는 뭐가 그리 바빴는지. 일주일이 저번 주말처럼 그렇게 지나가 버렸다. 월요일의 술자리가 수요일까지... 월요일 간단히 동료들과 한잔을 먹었는게 늦게까지 먹게 되었고, 화요일은 정소장님 송별회 관계로 무지하게 마셨고 집에 들어와 급한일을 처리하느라 출근전 아침까지 일했다. 수요일은 워크샵 뒤풀이로 홍대 까르네스테이션에 가서 막판에 필받아 -_-;; 들여부었고 컨디션은 마이너스로 진입했다. 목요일에는 부서간 자리배치 변동으로 혼란스럽게 보냈고, 어제는 시큐어넷 도입에 따라 본부장님을 따라서 장비 세팅 교육을 받았으며, 실제 적용까지 하였다. 이제 토요일이네. 오후에 홍대 개그스테이션에 가서 웃찾사를 볼예정... 스트레스좀 풀릴려나? 금주에는 따로 하는 일도 거의 완료가 되었고, 집에서 쓰는 컴퓨터도 .. 2005. 1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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