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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하는 거다 지난 4월30일 "뭐하는 걸까?"로 화두를 던진 후, 그 비밀의 실체가 밝혀졌다. 공단운동장이 이렇게 달라지다니 ... 그리고 leejacks의 말대로 그건 기둥이 맞았다. 조명탑 기둥. 그 밝혀진 사진. 자세한 내용은 트랙백에~ 2005. 10. 5.
내가 연애에 실패하는 이유 요기서 테스트 했어요. http://kr.ring.yahoo.com/WEBZINE/test_q.html?zine_num=19 맞는지는 모르겠으나 잼있네요. 2005. 10. 4.
강계 루어낚시를 겸한 홍천강변 휴양지들 ◆ 강계 루어낚시를 겸한 홍천강변 휴양지들 홍천의 동서로 관통하는 홍천강은 수심이 낮고 수온이 낮지 않고, 강 유역이 넓어 여름 피서지로 인기가 있다. 또 어종이 다양하고 풍부해 어느 곳에서나 견지낚시, 루어낚시 등이 가능하다. 하류의 모곡유원지부터 거슬러 올라가면서 소개합니다. (홍천 지역번호 033). 1.모곡유원지 - 홍천강 하류인 서면 모곡리의 밤벌 강변은 흔히 홍천강유원지로 널리 알려져 있다. 맑은 강물과 넓게 펼쳐진 백사장, 백사장 주변을 둘러싸고 우뚝 서 있는 밤나무와 미루나무 숲이 피서객들의 더위를 식혀준다. 메기, 피라미, 쉬리, 메자 등 어족자원도 풍부해 낚시하기 좋다. 주변에 한서 남궁억기념관과 묘소, 무궁화동산 등이 있다. 강변 식당에서 내놓는 민물고기 매운탕이 유명하다. 생필품을 .. 2005. 10. 1.
바창소나타 2악장만 들으면 ... 이 음악만 들으면, 어느곳인지는 모르겠지만 어떤 풍경들이 머리속을 스쳐 지나간다. 외롭고 슬프고 지는 태양을 보는것과 같이 쓸쓸하다. 20대 때는 비창소나타가 나오면 못견질것 같았다.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면 다른곳으로 돌려버렸고, TV에서 가끔 나오면 어쩔줄 모르고 안절 부절 했다. 이제는 그래도 들을만 하다. 나이가 먹은것일까... 밀려오는 감정들은 같지만 정리할 수 있는 나이. 비창소나타 2악장이 끝나고 쇼팽의 야상곡 Eb Major곡이 흘러나온다. 좋아하는 음악 중에 하나. 가을에 듣는 클래식에 있는 음악들. 2005. 9. 30.
9월의 마지막 날, 비가 내리다. 어제 밤늦게 부터 비가 내리더니 지금도 계속 내리고 있다. 일기예보에 의하면 내일까지 내리는 곳도 있다지. 9월하면 가을보다는 웬지 여름 느낌이 많아 났었는데, 오늘만 지나면 10월이라는 가을달이 찾아오니 가을 느낌이 많이 날테고 그 때문인지 마음이 뒤숭숭하다. 계절 만큼이나 많은 변화가 있을것 같다. 이 비가 그칠때쯤 찬바람이 옷소매속으로 스밀것이며, 그러기에 떠나는 계절이 더욱 아쉽다. 나뭇잎들도 낙엽이 되어 떠나는 계절, 사람의 마음도 떠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해진다. 또 여행가고 싶다. 떠나고 싶다. 2005. 9. 30.
민물 루어 낚시 추천 지식인에서 찾다가 좋은 글이 있기에 올려봅니다. 저같은 초보한테 참고가 될만한 글이네요. ㅎㅇ~~^^ 저도 쏘가리를 처음 잡고 흥분하면서 벌써 16년 이 되었네요. 정말 좋은 취미입니다. 수려한 경관과 맑은 물,,,전 사진 찍기와 수석 채집취미까지 생겼습니다. 일단 가족과 가시려면 안전한 곳을 선택하셔야겠습니다. 날씨가 더우니 아이들 물막아 수영장도 만들어주고 하면 좋겠습니다. 좀 크다면 가족 들과 함께 낚시하시면 금상첨화죠. 일단 어종에 따라 장소가 차이가 날 수 있으니 낚는 방법이 유사한 어종별 쓰이는 루어와 낚일만한 장소,도움 받으실 만한 사이트를 알려드릴까 합니다. 1.꺽지,쏘가리,메기,배스,가물치,끄리,강준치가 주로 낚이는 어종이고 바다에선 농어,광어,우럭 등 꺽지,쏘가리-주로 강계,낙동강계,보.. 2005. 9.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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