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모든글1146 루어낚시의 세계로 첫발을 일반 민물 낚시를 할려고 하다 루어낚시에 대해 알아보고 관련 장비를 장만했습니다. 잘한짓인지 모르겠지만 이제 낚시만 하면 되니 마음을 뿌듯~ 사용해보고 후기 올릴께요. 고기가 저를 잡는게 아닌지. 샀으니 잘 써야겠죠. 2005. 9. 28. 순데렐라 걸 금요일이면 빠짐없이 찾아오는 순대차. 금요일이면 한달에 한번은 순대를 사는 해숙이~ 맛난 순대... 순대를 기다리는 순데렐라걸~ 2005. 9. 28. 꾸지나무골 해수욕장에서 ... 여럿이는 많이 여행 다녔지만, 둘만의 여행은 신혼여행하고 재작년의 포천 여행 이후로 드물었는데 이번에 다녀왔습니다. 고민끝에 고른곳은 태안반도의 '꾸지나무골 해수욕장'. 서해대교를 건너고 있는 중이죠. 옆에 미옥이도 약간 보입니다. 굴따는 모습인데요, 물이 들어오던때라 조개는 보기 힘들더군요. -.-; 조개구이~!! 적지 않은 실망감(연인들의 여행지라기 보다 단체여행이나 낙시여행으로 적합)으로 이것 저것 해먹고 피곤이 몰려온 해숙이가 방에서 자고 있는 동안 잠깐 나왔습니다. 낙조를 볼려고 했는데 해는 이미 졌더군요. 두둥실 떠인는 배가 운치있습니다. 벌써 아침이 밝았고 바람쐬로 해변을 걸었습니다. 짐을 정리하고 추억의 사진 한방을 찍었어요. "여름날의 추억"이라는 노래가 생각나는 분위기죠. 사람이 떠나 .. 2005. 9. 26. 청계천에서 전 회사 동료들과 2년 가까이 다 되어가는 세월동안 서로 바쁘다는 핑계로 만나지 못했던 신세기통신 iotuch 프로젝트 동료를 만났습니다. 종각의 '된장예술과 술"이라는 속에서 저녁식사를 하고, 옛추억을 더듬으며 청계로를 걸었죠. 궁상(?) 아주 오랜만에 나온 청계로라 얼마나 놀랐는지... 광교앞 조흥은행 앞의 도로는 온대간대 없고 드러난 청계천만이. 얼른 카메라를 빼들고 찍었습니다. 밝게 웃고 있는 치하와 상채씨. 세월의 흐름은 막을 수 없군요... 이제 아저씨 티가 물씬 풍기니... ^^; 만드는것도 좋은거지만 이런 환경이 언제까지 유지될지 약간은 걱정이 되더군요. 깨끗하고 아름답게 변한 청계천 만큼이나 모든 사람의 마음이 맑아졌음하는 바램입니다. 2005. 9. 23. 사목해수욕장 가야지~ 올 주말에 사목해수욕장에 다녀올 예정이다. 억세풀 민박으로 가봐야지. 조개두 캐고 신나겠다~ 사목해수욕장 (충남 태안군) 충남 태안군 여행정보 | 관광지 | 숙박 | 음식점 | 교통 | 쇼핑 | 레포츠 | 문화 | 행사 | 위 치 : 충남 태안군 이원면 내리 전 화 : 수협 041-665-1136 특 징 : 옛날부터 바다에서 모래가 많이 밀려오는 지역이어서 이라는 명칭이 붙었고, 모래찜질과 오염되지 않은 맑은 바닷물로 건강을 위한 피서를 즐길수 있다. 또 완 만한 해변과 태안반도 특유의 울창한 송림 속에서 야영을 할 수 있는 특별한 재미 도 있는 곳이다. 교 통 : (자가용) 서울 -> 서해안고속도로 -> 서산IC -> 태안 (버 스) 남부터미널 -> 태안(2시간 소요) 숙 박 비 : 비수기 : 30,0.. 2005. 9. 20. 보름달을 보고 소원을 빌었다. 소원은 말하면 안된다고 했지? 그 소원들이 모두 이루어졌으면 좋겠다. 그렇게 무리한 소원들도 아니므로... 올해의 절반이 지나버린 지금, 소원을 빈다는것도 조금은 우습지만 그럴 수 있기에 행복하다. 하루하루의 소중함을 더더욱 느끼며. 2005. 9. 19. 이전 1 ··· 145 146 147 148 149 150 151 ··· 19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