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모든글1146 스피커 및 카펙 구입 질문) 스피커, 카펙을 따로 구입해서 따로 택배 요청을 했습니다. 어제 3시쯤 주문했는데 오늘 11시쯤 모두 왔더라고요, 휴대용 스피커(배터리포함) + 카펙 + 택배비 *2의 가격은 얼마일까요? 답) 만원입니다. ㅎㅎㅎ 스피커 가격이 7천5백원인데 택배비 2천5백원하면 5천원이란 말이고, 오토리버스(?)카펙은 2천5백원인데 택배비 2천5백원하면 0원이라는 얘기입니다. 말도안돼~ 말도안돼~ 휴대용 스피커를 구매한 이유는 이번에 캠핑가는데 밖에서 밍숭밍숭한것 보다 음악이라도 있으면 좋을것 같아서 구매했고요, 카펙은 우리 미옥이가 목소리가 너무 작아서 차안에서 목소리좀 키워줄려고 거금 2천5백원을 주고 구입했습니다. 기대됩니다. 이 고가(-_-)의 물건들이 제 기능을 발휘할까요? 2005. 9. 8. 피아노와 가을 선선한 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오랜 가을의기억들이 바람쳐럼 스쳐지나간다. 그러기에 피아노 선율에도 더욱 귀를 기울리게 되고 자연스럽게 피아노 연주곡 쪽으로 손이간다. 잔잔한 호수에 돌을 던지면나는 '퐁당' 소리처럼 은은히 퍼지는 피아노 소리 ... 유키구라모토를 알게 된지도 10년이 가까워오고 나이만큼이나 그 음악에 젖어든다는 느낌이든다. 행복이란 이런것일까? 2005. 9. 7. 봉천동의 가을 보매라 건설회관에서 용태 결혼식 후, 우리의 본거지인 봉천동에서 조촐하게 한잔했습니다. 재경이랑 영일이...사게랑 생선구이, 복분자, 오뎅등...엄청나게 먹었죠. 저도 독사진 한장찍구... 가을이 찾아드는 거리가 아름답니다. 무척이나 맑은날이었죠. 표정이 므흣 가관입니다. 혜숙이랑 한장 부탁했는데 흔들어 놓았네요. 내가 흔든거가??ㅎㅎ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2005. 9. 6. 9월 이 노래가 생각난다. 오늘이 9월의 첫날이기 때문에. 계절마다 생각나는 노래가 있지. 10월의 말에는 '잊어진 계절'이 생각나고, 11월에 비가오면 'November Rain'이 생각나고. 오늘 이 노래 찾아서 들어야지. 9 月 - 윤종신 그을린 여름이 아직 가시지 않은 것 같은데 9월이 왔어 새학기가 시작되면서 하나 둘 떠오르는 가을의 이야기 속에 우리 옷은 점점 짙어져 가고 우리 사랑도 짙어가고 무언가 약속받고 싶던 손 놓기 싫었던 그 9월이 왔어 나도 모르게 익숙해져 간 홀가분한 나의 계절이 마냥 싫진 않아 묘한 기대감들이 아직도 나를 늘 설레게 하는 9월이 지난 여름 여행 얘기와 까맣게 그을린 웃음의 날들은 저물어 찌르르 귀뚜라미 지켜보던 우리 마줌의 그 밤에 바라다 주고 오던 길이 너무 흐뭇한 .. 2005. 9. 1. 함진애비하다~ 지난 화요일 친구 용태가 함들어간다고 해서 다녀왔습니다. 정말 얼떨결에 함진애비가 되었구, 함을 팔게 되었습니다. 준비없이 시작하니 역시 썰렁하더군요. ㅎㅎ 사전에 얘기라도 해줬으면 지식박사한테 물어봐서 재미나게 했을텐데. 그래도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처음 해보는거니까요. 거럼거럼. 이번주 일요일에는 그 친구의 결혼식이 있습니다. 그 때 사회를 보게 되었는데 그것 역시 처음하는 일입니다. 7일 사이에, 처음하는 일을 두건이나 하니 넘 스트레스 받는거 아닙니까 ? 떨지말고 잘 해야지. 2005. 9. 1. 훈연재 선택 일반적인 재료에 따른 훈연재의 선택은 아래 표를 참조합니다. 훈연재의 특징에 대한 일반적 설명입니다. - Apple : Very mild, with a subtle fruity flavor. Slightly sweet. - Cherry : Mild and fruity, but heavier than apple. - Hickory : Most common smoke wood. Sweet to strong. A slightly earthy flavor. - Mesquite : One of the hottest burning. Strong earthy flavor. Slightly bitter after-taste - Pecan : A cool burner, nutty & sweet. Tasty, with s.. 2005. 8. 30. 이전 1 ··· 147 148 149 150 151 152 153 ··· 19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