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모든글1146 동파육 돼지고기의 다양한 요리를 즐기면서 오늘은 문득 동파육이 생각났다. 아침을 먹고 오지 않아서 그런지 -_-; 이번 주말에 꼭 해먹어야지. 요리가 좋아지니 이건 무슨 조화인지...ㅋㅋ 출처:http://tong.nate.com/dofkd98/3530716 2005. 8. 18. 홍천 여름 휴가기 휴가 내내 서울을 벗어나지 못하다 토요일에 날을 잡아 홍천에 다녀왔습니다. 일찍 출발에서 도로는 한산하더라고요. 먼저 도착한 조카 혜원이와 승연이 ... 대아에 물 받아놓고 수영을 즐깁니다. 애들이고 싶다. 날은 더웠지만 기분은 좋습니다. 즐거워하는 와이프 혜숙이와 조카 승현이. 고대하고 기대하던 바비큐를 했답니다. 훈연제는 느릅나무를 사용했고요, 침니스타터 첨 써보는데 성능이 예술입니다. 정말 맛있더라고요. 어른들도 좋아하시고... 형의 물먹는 장면이 예술로 잡혔습니다. 병이 술병이라고 소주가 아닙니다. ㅋㅋㅋ 오후에는 가까운 개울로 이동, 발을 담갔죠. 그 시원한 개울물 잊을수 없네요. 형과 형수 그리고 승연이. 누나와 승연이... 다정스럽죠? 정말 좋아 하더라고요. 물을 어찌나 좋아하던지... 역지.. 2005. 8. 17. 오랜만에 겜방에서... 요즘 PC사양 정말 좋아졌다. 집에 쓰는 PC에 비하면 ... 장난이 아니네...갖고 싶다. 휴가 첫날을 게임방에서 워락을 하며 시원하게. 200킬에서 1명 죽이다니... 이거 참 -_-; 운동에도 잼뱅이 인데 게임에도 잼뱅이이니...나 이거참,,, 센스가 없나? 안될때는 될때까지 무한한 연습이 필요할듯. 시원하니~ 휴가지가 따로 없네. 집이나 회사에서 PC하는거 하고는 느낌이 틀리단 말이야. 이제 나가야지. 할일이 있으니. 2005. 8. 1. 내일부터 휴가인데... 내일부터 휴가인데, 특별한 휴가 계획이 없다. 우짜 이런일이... 오대산에 한번 갔다오고 싶은데 가능할런지 모르겠다. 그냥 집안에서 뒹굴거리나 이 좋은날들이 다가 버리면 정말 가슴 아플듯... 바베큐 해야하는데... 그래~ 소중한 휴가 소중하게 보내야지. 알맹이 없는 포스트가 되어버렸군..ㅋㅋㅋ 2005. 7. 31. 동루골 막국수 동치미 막국수와 수육맛이 좋아 속초에 갈때는 항상 들리는 막국수집이다. 주로 속초에서 서울로 돌아올때 들리는데 그맛은 잊을 수가 없다. 거기다 직접 담근 시원한 동동주 한잔이면 무릉도원이 따로 없지... 난 이집을 그렇게 많이 가고도 "동막 막국수"라고 알고 있었다.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 성대1리" "동루골 막국수" 033-632-4328 2005. 7. 27. 차콜 두가마 ... 오후 4시쯤 헉헉대면서 택배아저씨가 전화를 했어요. "헉헉..택배 어디다 둘까요?" "제가 회사에 있으니까요 경비실에좀 맡겨주세요~" "예..헉헉" 왜 그렇게 헉헉되는지 퇴근하고 난 후에 알았습니다. 킹스포트 차콜 10kg짜리 두 봉지(?) 크기와 무게가 만만치 않더군요. 그 때문인지 들어 나르는데 아파트 사람(애기들 포함)들은 엘리베이터에서 "더운데 왠 쌀가마를 나르냐"하듯 유심히 쳐다보고요. 민망~ 괜히 택배아저씨한테 미안해지네요.ㅋ 집사람이 퇴근전이라 사진 찍고 얼른 한 봉지는 앞베란다 보일러실에 한 봉지는 뒷베란다에 숨겼습니다. 많이 샀다고 뭐라 그러지는 않겠지만 놀랄까봐요. 이제 정말 불 피울일만 남았습니다. 기대됩니다. ㅎㅎ 크기를 비교해볼려고 작은 선풍기를 옆에 두고 찍었습니다. 2005. 7. 22. 이전 1 ··· 149 150 151 152 153 154 155 ··· 19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