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모든글1146 데리야끼 소스 만들기 한번 만들어 놓으면 요긴하게 사용할수 있는 소스가 데리야끼 소스! 생선을 구울때 발라가면서 굽거나, 닭고기나 육류를 굽거나 조릴때 사용하면 깔끔한 감칠 맛이 제대로 나지요. 물기 없는 밀폐용기에 넣어두면 냉장고에서 한달 정도는 변하지 않고 보관이 가능하답니다. 데리야끼 소스, 다시마물 5컵, 간장2컵, 청주2컵. 설탕2컵. 마른 고추2개. 생강2/1쪽, 통마늘 6개. 양파2/1개. 대파1뿌리. 만드는 법, 1. 껍질 벗긴 생강은 얇게 저미고. 2. 냄비에다가 모든 재료를 넣고 약한 불에서 30 ~ 40분 정도 끓여서 걸쭉하게 만든 다음 고운 체에 걸르시면 데리야끼 소스 완성~~~~~ * 두부를 소금 간하여 팬에 노릇하게 구운 다음에 데리야끼 소스를 넣고 은근히 조려주면 두부 스테이크. 위에다가 쪽파와 통.. 2005. 7. 5. 제주도로... 오늘 8시 40분 비행기를 타고 제주도로 출발한다. 재작년 휴가 때 다녀왔었는데, 이번에 다시 가게 되어 너무 기쁘다. 빠듯한 시간 쪼개서 떠나는 제주도... 나를 기다리고 있을까? 비도 그치고, 즐겁게 훌훌 떨쳐버리고 와야겠다. 기다려라 제주도!! 2005. 6. 10. 바비큐 수련 중 예전에 샀던 웨버 바비큐 장비인데 그 중요 기능을 모르고 그냥 숯불에 고기 구워먹는데만 사용했다니 ~ 에헤리어... 요즘 바비큐에 대한 공부를 하고 있다. 내가 알고 있었던 바비큐는 모두다 그릴링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깨닫고 보다 전문적인 자료를 찾아서 하나씩 익힐려고 한다. 나중에 조금 나이가 더 들면 음 3,4년쯤... 근교에 살면서 바비큐 전문 레스토랑과 빵도 만들고 꽃도 키우면서 살고 싶다. 이 소망 반드시 이루어질거라 믿는다. 그러기 위해 오늘도 달린다. 침니스타터 ==> 브라켓 불피울 때 사용하고.. 필요한데TT; 그릴도구 ==> 꼭 살필요는 없지만 있으면 좋구, 훈연제 ==> 사과나무나 벗나무 가지 잘라서 대용하면 되구... 브라켓 ==> 숯으로 하면 되지만 온도가 넘 높아! 파프리카/코코아/.. 2005. 6. 1. Basic Rub 만들기 출처: http://kencloud.co.kr 고기를 양념하는 방법에는 크게 2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여러 양념이 섞인 가루를 만들어서 그걸 재료에 뿌리는 방법이고, 또 다른 하나는, 액을 만들어서 거기에 고기를 재는 방법입니다. 우리 불고기 하듯이. 첫번째 방법을 Rub이라고 합니다. Rub을 사전에서 찾아보면, 문지르다... 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데, 이 가루를 재료에 뿌릴 뿐만 아니라 손 끝을 이용하여 마사지를 하기 때문에 그렇게 이름 붙여진 게 아닌가 싶습니다. Rub과 비슷한 걸로 시즈닝이라고 있습니다. 둘다 가루 형태로 되어 있고, 소금 등 각종 재료가 들어가 있기 때문에, 같은 게 아닌가 여겨지기도 하는데, 개념상 약간의 차이가 있다고 합니다. 시즈닝은 소금에 여러 스파이스를 섞어 놓은 .. 2005. 5. 29. "Grill" 100% 활용하기 1. 침니 스타터 2. 바비큐 전용 차콜 3. 차콜 4.액화 연료 5. 차콜 스타터 6. 액화가스 7. 차콜용 집게 8. 뒤집게 9.포크 10.라이터 그릴링에 필요한 액세서리 집게 두 가지가 필요하다. 하나는 브리켓을 집기 위해, 또 하나는 구울 재료를 집기 위해 필요한데 굳이 그릴용 액세서리를 구입할 필요는 없다. 음식을 집는 것은 저렴한 집게를 사용해도 상관 없다. 긴 것으로 준비한다. 뒤집개 가급적 뒤집개의 면적은 넓은 것이 좋다. 포크 뜨거운 재료를 썰거나 집을 때 사용하므로 손잡이가 긴 것이 좋다. 침니 스타터 편하고 안전하게 불을 붙이는 데 꼭 필요한 필수품. 해든 하우스에서 판매하며 가격은 2만 원. 그릴 장갑 오븐 장갑이나 스키 장갑을 사용해도 무관할 정도로 뜨거운 열로부터 손을 보호할 수.. 2005. 5. 28. 비어캔치킨 (맥주캔통닭구이) 날씨가 완연한 봄을 넘어 여름으로 치닫고 있는 요즘, 생각나는 음식 중 하나가 바로 바비큐다. 여름 두서너달을 빼놓곤 춥고 우중충한 날씨 탓엔 6,7,8월 여름 석달을 몰아 왕창 놀아줘야하는 토론토 사람들. 그래서 거의 모든 축제일정이 요달에 집중되어 있고 바다같은 호수를 유람선 타고 건너 들어가야 하는 토론토 아일랜드는 매 주말마다 인라인이랑 피크닉 바구니 들고 몰려드는 토론토니언들로 붐비는데.....그 석달, 그곳 토론토 아일랜드에서 누릴 수 있는 또 다른 즐거움의 하나가 바로 '바비큐'였다. 아예 바비큐 그릴이 섬 곳곳에 설치되어 있어서 그 그릴들 위에다 챙겨온 소시지며 감자 등을 구워먹음 되는데... 그중 단연 최고의 메뉴는 한국 갈비와 불고기, 삼겹살류... 지글지글~~ 요란한 냄새까지 풍겨가며.. 2005. 5. 28. 이전 1 ··· 152 153 154 155 156 157 158 ··· 19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