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귀농27 [베란다텃밭] 채소 수경 재배 업그레이드 했어요 자작 수경재배 포트에 재도전했습니다.지난 스티로폼 수경재배는 실패로 끝났습니다.저번 처럼 무모하게 작은 구멍을 뚫어 모종을 '심지'식으로 파종하는건 포기했습니다. 스폰지가 심지의 물을 잘 빨아들이지 못하고 구멍이 너무 작아 절대 자라지 않더라고요^^모종들에게 고생만 시키고 하늘로 보냈습니다.그래서 이번에는 보다 시설을 갖추어 채소들의 옮겨왔습니다.채반포트에서 적당히 자란 토마토 상추 열무를 옮겨 심은거죠.재활용에서 주어 온 스트로폼 박스를 활용해 첫번째 수경재배를 실패한 이후,작은 구멍을 스폰지로 매립하고 컵크기에 맞게 유성펜으로 구멍을 그려 가위로 뚫었습니다.구멍을 뚫을 때 스티로폼은 셔터칼보다 가위가 쉽고 안전하게 작업이 가능합니다.꼭 공작용 가위를 이용해서 칼처럼 구멍을 뚫으세요. 채반에서 뿌리가 .. 2012. 6. 4. [베란다텃밭] 드디어 토마토가 열렸어요 꽃이 피면 빠지고 꽃이 피면 빠져서 마음을 아프게 했던 토마토에 열매가 맺혔어요.정식 초기에 관비를 하지 말았어야 하는데경험이 없고 잘자랐음하는 마음에 관비를 했더니 웃자람이 발생했죠.생식 생장 없이 영양 생장만 하다보니 순만 무성해졌습니다. 다행히 그 영양생장에 늪에서 빠져나온것 같습니다.토마토의 열매가 보입니다.얼마나 기다렸던 열매인지 모르겠습니다.조금 무관심하게 두었더니 더 잘 자라는것 같습니다.지나친 관심도 식물을 약하게 만듭니다. 오이가 많이 컸습니다.위아래로 7~8개쯤 달렸습니다.칭칭 잘도 감고 올라가는 오이 덩굴입니다.오이 덩굴 참 신기합니다.마치 동물 처럼 금방금방 감습니다. 지난 주말 유인끈을 더 엮어 주었습니다.수경재배해서 수확한 상추와 겨자입니다.쌈을 싸 먹었는데 어찌나 맛있던지 금.. 2012. 5. 31. 베란다 진딧물 복수전과 채소들(직접 만든 친환경 농약) 며칠 동안 고추에 신경을 덜 써서인지 진딧물이 엄청 늘었습니다. 알을 깐듯합니다.ㅠㅠ 물엿 희석액도 써보고 물리적인 방제도 해보았지만 날은 더워지고 베란다라는 제한된 환경 때문에 점점 번져가네요. 고추꽃이 예쁘게 피었습니다.출근전 녀석들을 관찰하던 중 기아급수적으로 늘어난 진딧물들을 발견했습니다. 놀라서 분무기로 물을 뿌려 어느정도 떨어뜨린 후 찍은 사진입니다. 고추꽃에 진딧물들이 보입니다.잎뒷면이며 보이지 않는 곳에 많이도 달라 붙어 있습니다.은연듯 작년에 사놓은 살충제가 생각났지만 꾹참고;;; 부르르~~~ 그래서 천연살충제를 제조해 보았습니다. 요 살충제는 아라비카커피+ (먹다 남은 이슬이:물=1:1)로 만들었습니다. 얼마전 뿌릴 때 커피를 약하게 섞었지만 회사를 지각하게 만드는 원인을 만들.. 2012. 5. 24. 문경에서 청풍호로 그리고 홍천까지 주말을 맞이하여 문경 점촌으로 성묘를 다녀왔습니다. 할아버지 할머니 외 조상님들이 계신곳이죠.계절인 계절인 만큼 녹음으로 진하게 변해 있더군요, 어머니께 열매이름을 들었는데 기억이나지 않네요. (청가시덩굴로 확인)진통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작년에 벗찌를 가지고 코에 넣는 장난을 치다 코에서 안나와 한방탕 울었는데,올해도 열매를 보니 또 장난을 치기 시작하는군요.병원에 간다고 해도 말을 듣지 않습니다.코며 귀며 입이며 가리지 않습니다.싫어하는것 알면서 ...열매를 정말 좋아하는 녀석입니다. 성묘를 마치고 제천의 청풍나루로 향했습니다.뱃시간을 맞추지 않아 점심식사를 한 후 청풍호 유람선에 탑승했습니다. 단양8경 중 몇몇 곳을 지나면서 유람선은 올라갑니다. 홍천에 도착했습니다. 곤드레가 많이 자랐네요.올.. 2012. 5. 21. 베란다 채소 수확 - 직접 베란다에서 키운 열무와 삼겹살로 저녁 한상 삼겹살을 구웠습니다.퇴근하는 도중에 전화를 하다 긴낮의 배고픔으로 뭔가 많이 땡겨 언급하고 동의하여,,,,저녁 메뉴를 삼겹살로 결정하였습니다. 고기나 전골 또는 오뎅탕등에 사용하는 코베아 3Way 그릴입니다.캠핑을 하시는 분들에게 완소 아이템이죠. 오토캠핑장의 필수 아이템이자 편리 아이템.3개 모드로 구성되어 구이나 전골, 탕외에 조개구이 직화구이 등이 가능합니다.정말 강추 품목이죠^^ 네살 아들과 아내가 수확한 열무입니다.뒤에 상추는 입양한 놈이고 앞에 열무만 재배한것입니다. 생각보다 양이 많지는 않네요.열무만 먹었을때는 풋내가 조금나지만 그 신선함은 최고이며 그럴싸 합니다.이런 무농약 채소가 어디있겠습니까^^파종 때 너무 적게 뿌려 내일은 스폰지 하나당 3립정도 파종할 예정입니다. 배는 부르지만 .. 2012. 5. 17. 베란다텃밭의 건실해진 토마토 꽃 토마토 꽃이 활짝 피었습니다.순자르기를 해주었는데 효과가 있나봅니다. 꽃이 알차보입니다. 왜 이리 꽃이 안필까 왜 열매를 맺지 않을까 걱정을 했었는데토마토의 결실은 생각보다 시간이 오래걸린다고 합니다.지나친 관심도 식물에겐 독이되는것 같습니다.큰 꽃이 달린걸 보니 제법 큰 열매가 맺힐것 같습니다. 며칠째 물을 주지 않고 있습니다.과습이 뿌리와 생장에 무리를 주는것 같아 조금 관심을 끄고 있습니다.미니토마토인데 이녀석도 꽃을 만들어내고 있군요. 아롱다롱 꽃을 피운 토마토. 꽃을 모두 남겨두진 않고 5~6화방은 적화를 해주었습니다.보다 든실하게 열매가 맺이길 바래서죠. 열매를 맺는 식물들은 적화,적과가 중요합니다. 열무와 기타채소들입니다.수경재배의 실패작이지만 먹을 수는 있을것 같습니다.퇴근후에 수확하여 요.. 2012. 5. 16. 5월의 중순 홍천 반농 올해 들어 두번째로 홍천에 다녀왔습니다.반농이라는 테마를 잡고 그나마 자주 내려간다는게 두 번 밖에 되지 않네요.농사도 때가 있어 4~5월이 아주 중요합니다.저번에 내려갔을때 몇몇 종자 파종을 했습니다. 싹이 났을까 많이 궁금해서 바로 확인에 들어갔습니다. 곤드레 씨앗을 뿌려놓은 곳입니다. 처음에 돋아 난 싹이 곤드레인줄 알았으나 자세히 보니 돈나물.작년에 이곳에 있었는데 겨우내 죽지 않고 다니 돋아났나봅니다. 가운데쯤 약간 뿌르스름한 부분이 보이는데 곤드레인지 정확히 알 수 없습니다.산나물인 만큼 발아가 늦어보입니다. 오미자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신기하게 오미자 꽃에서도 오미자 열매 냄새가 납니다.그 향기 너무 좋습니다.오미자주 한잔이 생각나네요. 멀칭해놓은 밭입니다. 참께가 심겨져 있죠.좌측으.. 2012. 5. 14. [베란다 텃밭] 직접 만든 수경재배 포트 제작기(업그레이드 버전) 퇴근하고 돌아와 승욱이와 놀아주다 밤늦게 시작한 베란다 채소 돌보기를 시작했다.토마토는 너무 생장이 빠르고(가지가 웃자라듯) 방울토마토는 잎도 단단하면서 생육도 부진해보이고.농촌진흥청 토마토 영농교본을 뒤져본 결과 원인은 두가지였다.질소과다 또는 잦은 관수. 예상이 맞았다. 저녁이 되면 잎이 돌돌 말리는게 질소 과다에 의한거라고 나와 있었는데 아마도 양액의 농도가 너무 진했나보다. 과유불급이라 너무 관심이 과했던게 문제였다. 토마토들은 순지르기를 좀 해줬고 방울토마토에는 물을 넉넉히 주어 양액의 농도를 낮추었다. 하면 할수록 쉽지 않음이 느껴진다. 한 동안 관수를 하지 않을 예정이다. 비싼 EC meter를 지르라는 지름신이 부채질을 하지만 다음달을 기약해본다.그 동안 마음은 있었지만 미루고 있던 스티로.. 2012. 5. 11. 수경재배 업그레이드 전 재배 근황: 오이 유인대 설치와 채소 성장 기록 어제 늦게 식물 지지대가 도착했다.먼저 오이 유인대를 같이 도착한 고추끈을 이용해 만들었다.덩굴손도 나오고 꽃도 생기고... 좀 지나면 오이를 볼 수 있을것 같다. 빨래와 함께 자라고 있는 토마토들. 초반 모종때보다 엄청나게 자랐다.제조 액비의 힘이 큰것 같다. 곁순도 많이 발생하여 조금 정리해주었다. 고추들. 진딧물이 끼어서 커피+소주 희석액도 뿌려보고 우유액도 뿌려봤지만 효과가 크지 않아서 손으로 일일이 잡아 주었다. 해가 있을때 뿌려야 효과가 있다는데 살포시기가 조금 잘못되었던것 같다.아침에 소주 원액을 뿌려주었다. 효과는 퇴근후에 확인해 볼 생각(하두 잡아서 진딧물은 거의 없다). 고추에 연결한 지지끈. 며칠전 파종한 적로메인상추, 청치마 상추, 청겨자, 적겨자들. 조금 더워서인지 발아율이 조금 .. 2012. 5. 9. 베란다 텃밭 수경재배 선반과 오이(5월4일/파종19일) 낮은 위치 때문에 늘 승욱이의 표적이 되었던 수경재배 트레이. 밤 12시경 승욱이가 자는 틈을 타 나름 깔끔하게 정리했다. ^^만족. 퇴근할 때 사 온 다이소표 채반과 배양토(버미큘라이트나 질석이어야 하는데 동네 화원에는 배양토 밖에 없어서)를 이용해서 채반 수경재배 시도. 새싹 스폰지를 꼽기위헤 컵에다 구멍 뚫느라 고생 좀 했다. 열무 모양이 나오기 시작한다. 줄기만 좀 굵어졌으면.배양컵안에 까만것은 돌이 아니라 수초 재배할때 쓰는 아마존 소일이다.시험삼아 사용해 보는 중.까만 통은 코스트코 LA갈비 통으로 어제 선반 정리할 때 투명컵에서 배양컵을 뺀후 양액을 담가두었다.투명컵에 꼽아두는것보다 산소 공급이 원활할듯하다.다양한 시도를 해 보면서 가장 적합한 재배형태를 찾아야겠다. 3일전보다 훨씬 많이.. 2012. 5. 4. 베란다 텃밭에서 부쩍자란 열무와 채소들(5월1일/파종16일) 파종 16일째 며칠 사이 수경재배 중인 열무가 부쩍 잘았다. 발아되지 않은것들은 과감히 포기했다.이제 좀 열무같구나. 생장이 느리던 다른 채소들도 모양을 만들기 시작한다. 내일 분리수거때 스티로폼 박스를 하나구해 재식해야겠다. 하루가 다른게 모습이 변하는 토마토와 고추. 오이인데 처음에는 거의 생장이 없다 며칠사이 좀 크는 느낌을 준다.오늘 지지대와 끈을 구입했으니 금요일쯤 설치해 줄 수 있을것 같다. 꽃을 활짝피운 토마토. 곁순제거도 해 주었다. 햇빛 방향으로 몸을 틀고 있는 토마토들. 조금만 기다려라 지지대 설치해줄께. 승욱이가 토마토 열리기를 학수고대하고 있다. ^^고추모종이다. 처음보다 많이 컸다. 진딧물이 보여서 우유를 희석해 뿌려주었다.청양초가 대부분이고 한 그루만 안매운 고추다. 삼겹살 먹을.. 2012. 5. 2. 베란다 텃밭 수경재배 양액에 옮겨심기(4월23일/파종9일) 승욱이와 옮겨 심은 열무들. 종자가 커서그런지 제일 먼저 싹이 나왔다.열무를 저렇게 재배하면 먹을것도 없는데 처음이니...한번 재배해 볼련다. 아직도 싹을 나오지 않은 상추며 겨자채며 쑥갓.문제는 작은 종자를 너무 깊이 넣었다는데 있다. 다음부터는 최대한 스펀지 근처에 심어야겠다. 태그를 해두지 않아서 어떤씨앗인지 가물가물. 태깅 중요하다. ^^다시 열무들.베란다 흙의 대부분이 펄라이트라 양분이 별로 없어 인공토양도 섞어주고 퇴비도 뿌려주었다.보이는 말통이 제조해놓은 양액이다. 저 양액을 물론 관비로 했다.토마토 꽃이 피었는데 언제쯤 열릴지... 승욱이가 좋아해서 기분이 좋다.베란다 텃밭과 수경재배 기록은 2012년부터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아래 글에서는 베란다에서 채소를 키우는 과정과 다양한 재배.. 2012. 5. 2. 이전 1 2 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