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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27

야생화 개화시기 및 꽃의 색상 분류(2025년 업데이트) 정원을 가꾸다 보면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가 바로 지피식물과 야생화 선택입니다. 어떤 꽃이 어느 시기에 피는지, 어떤 색의 꽃이 피는지, 그리고 자라는 환경은 어떤지에 따라 정원의 분위기가 크게 달라집니다.특히 개화 시기별·꽃 색상별로 야생화를 분류해두면 정원 구성과 디자인에 매우 유용합니다. 계절이 바뀌면서도 끊김 없이 꽃을 볼 수 있고 색 조화 또한 풍부하게 연출할 수 있습니다.야생화 개화시기 및 화색 분류표아래 표는 봄(3~5월), 여름(6~8월), 가을(9~11월)로 구분하여 흰색, 노랑색, 분홍색, 보라색, 주황색, 빨강색 야생화를 정리한 자료입니다. 정원을 계획할 때 색상·시기별 배치를 고려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계절꽃 색상해당 야생화 목록봄 (3~5월)흰색금낭화, 꽃잔디, 들목련, 마.. 2012. 11. 29.
[베란다텃밭] 수경재배 채소 파종 그리고 새싹 수경재배를 시작한지도 두달이 넘어가고 있습니다.그때 심었던 상추며 겨자채는 지금도 잘 자라고 잘 먹고 있습니다.쑥갓도 그 때 함께 심었는데 한 알씩 스폰지에 파종을 해서 수확을 해도 먹을게 거의 없었습니다.그래서 다시 한번 쑥갓을 비롯하여 몇가지 채소들을 파종하였습니다. 파종한지 4일 가량 되었는데 싹이 많이 돋았습니다. 왼쪽아래가 쑥갓입니다. 첫 재배 때는 싹이 정말 더디게 나왔는데 이번에는 빨리 나왔습니다. 발아가 늦었던 원인을 생각해보니 그때는 너무 건조했던것 같습니다.파종 후 충분한 습도 유지를 위해 랩을 씌어두었더니 발아가 빨리 그리고 안정적으로 되었습니다. 오른쪽 아래는 바질입니다. 바질또한 발아율은 좀 낮지만 싹을 틔었습니다. 위쪽에 랩을 씌어든 부분은 청겨자와 적겨자입니다. 이 녀석들은 .. 2012. 6. 21.
[베란다텃밭] 오이의 폭풍 성장 베란다텃밭의 오이가 며칠세 많이 컸습니다.조금 커지면 금방 금방 자라나네요. 그런 만큼 관수와 추비에 신경 쓰고 있습니다.제가 직접 모종을 심어 수확한 첫 작품 '오이'입니다. 감동.이 오이는 월요일 아침 승욱이의 입으로 들어갔습니다."아빠 오이가 많이 자랐어요. 따주세요." 하더니 따주자 깎아달라합니다.무농약 오이라 그냥 먹어도 괜찮을것 같은데 예전부터 깎아줘 버릇하여 이번에도 살짝 깎았습니다.수족구 때문에 입이 아픈데도 불구하고 맛있게 잘먹어 다행이었습니다.한그루에 하나 달린 토마토. 하나지만 열심히 키우고 있습니다.지금으로 봐서는 수박만큼 자랄것 같은데 얼마나 자랄지 더 지켜봐야할 것 같습니다.ㅋㅋ웃자람 속에 귀한 자손입니다. 다음부터 토마토는 어떻게 키워야할지 감이옵니다. 미니토마토 입니다.이 녀.. 2012. 6. 20.
[베란터텃밭] 수경재배 이번엔 성공했을까요? 수경재배가 그런대로 성공한 것 같습니다.옮긴지 8일째 현황입니다.며칠 만에 많이 자랐습니다.자라자 마자 그제 수확해서 밥과 함께 맛있게 먹었습니다.양액을 제조할 때 너무 묽게 했는지상추 잎이 힘이 없습니다.그만큼 부드럽긴한데, 상추 품질에 조금 부족함이 느껴집니다. 이제 양액의 농도를 맞추기 위해 EC/TDS Meter를 지를 때가 다가온것 같습니다. 저렴한게 10만원대인데 필요성 때문에 약간 망설여지는건 사실이었습니다.하지만 여러모로 필요한 시기가 온 것 같네요.아래 수경재배 사진을 날짜별로 비교해 보세요. 상추 말고 뒤쪽 왼쪽편에 바질도 많이 자랐죠? 위쪽 왼쪽에 토마토는 베란다텃밭으로 옮겨심기 됐고 채반포트에서 바질을 옮겨 심었습니다. 2012. 6. 13.
[홍천텃밭] 초여름, 채소와 나물들 3주만에 홍천밭에 다녀왔습니다.캠핑과 친지 결혼식으로인해 2주를 건너뛰고 3주만에 내려간 홍천은 많은게 변해 있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이번에 궁금했던건 공심채와 고수의 상태였습니다.공심채는 태국에서 많이 먹는 채소로 태국간장과 굴소스등을 이용해 볶음을 하면 무척 맛있습니다.고수만큼 좋아하는 채소입니다. 공심채입니다. 하나는 좀 발육을 했는데 하나는 무척 작았습니다.총 3포기가 자라고 있더군요. 습하고 더운걸 좋아하는 채소인데일교차가 큰 홍천에서는 자라기 힘든가 봅니다.좀 자라서 볶아도 반접시는 힘들것 같습니다. 나중에 좀 더 자라면 잘라와서 수경재배를 해 볼 예정입니다.물을 좋아한다는 잘 될 듯합니다. 제1텃밭(제일 처음 파종한 고랑을 이렇게 칭했습니다.^^)에쑥갓은 약간 기복이 있어도 잘 자랐습니다.아직.. 2012. 6. 12.
[베란다텃밭] 하루만에 달라진 수경 재배 포트 "하루만에 수경 재배 포트가 달라졌다"수경 재배 포트 정비 후 하루가 지났습니다.출근 준비를 하고 상태를 관찰했습니다.잘 살아있나...???어제와 비교해 확실히 생기가 있습니다.별다른 처리를 하지 않았는데 잎색깔도 좀 더 짙은 녹색으로 변하고,잎에도 생기가 넘칩니다.하루만에 큰 변화라고 할 수 있어요.아래는 어제 촬영한 수경포트입니다.잎도 쳐지고 생기도 없습니다.충분한 양액과 산소공급이 효과를 본 것 같습니다. 수경재배 포트 뒤로 용마산이 보입니다.창밖으로 봄여름가을겨울 계절의 변화를 느낄 수 있습니다.바람개비는 승욱이 돌 쯤 달아 놓은 걸로 기억됩니다.어린이대공원에 나들이 갔다가 사온 풍선의 일부분이죠. 2년이 넘어 색은 바랬지만 아직도 바람이 불 때면 잘 돌아갑니다.바람개비를 바라보며 승욱이도 신이나.. 2012. 6.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