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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 & 반려생활109

도시 텃밭 감자 수확 : 장마가 오기 전 해야 할 일 장마가 오기 전 감자를 수확하기 위해 도심리에 있는 텃밭으로 운동겸 산책겸 배낭을 짊어자고 나섰다. 여름이 한창이라 햇살이 따갑지만 기분이 좋다.감자 밭인지 풀 밭인지 구분이 되지 않는 텃밭. 몇주간 돌보지 않았더니 제초작업이 아니라 벌초를 해야한다.목적이 감자 수확이니 우선 땅을 파본다.감자가 송송 보인다. 4월 중순 파종 기준으로 보면 수확 시기가 조금 이른 편이지만, 장마를 앞둔 상황이라 판단해 수확을 진행했다.(감자 수확 시점을 판단하는 기준은 텃밭 감자 수확 시기는 언제가 좋을까? 글에 따로 정리해 두었습니다.)땀이 등으로 얼굴로 흘러 내리지만 수확의 기쁨이 있다.감자를 깨고 고추,토마토,기지 근처의 풀을 제거해 주었다.토마토와 고추가 열려 조금 수확을 했다.이미 수확 시기가 끝난 고수는 예쁜 .. 2021. 6. 27.
텃밭 감자 수확 시기는 언제가 좋을까? 4월 파종 기준 텃밭 감자 수확 시기와 장마 전 수확해야 하는 이유를 정리했습니다. 잎 상태로 판단하는 방법까지 포함했으며, 2025년 12월 최신 정보로 업데이트했습니다.4월 초 텃밭에 감자를 파종했다면 일반적으로 파종 후 약 100일, 즉 7월 중순 전후가 수확 시기로 계산됩니다. 이론적으로는 맞지만, 실제 재배에서는 환경과 생육 상태에 따라 수확 시점을 조금 앞당기거나 늦출 필요가 있습니다.감자를 수확해야 할 시점 체크하기아래 조건 중 하나라도 해당된다면 본격적인 수확을 고려할 때입니다.1) 감자 잎의 3분의 2가 누렇게 변하고 쓰러질 때잎이 누렇게 변하며 쓰러지는 현상은 감자가 생육을 마치고 성장을 멈췄다는 신호입니다. 이때가 수확하기 가장 이상적인 시기라고 볼 수 있습니다.2) 장마가 시작되기 .. 2021. 6. 26.
옥수수 맛있게 삶는 법 완벽 정리: 식감 살리는 비법과 영양 효능까지 국도를 달리다 보면 벌써 옥수수를 쪄서 팔기 시작했더하고요.찰옥수수의 제철은 7월이지만 벌써 수확되는 옥수수가 있기에 옥수수 삶는 법과 효능에 대해서 알아봅니다.옥수수 삶는 법법1. 넉넉한 찜통에 채반 아래까지 물을 넣고, 옥수수의 2~3장을 남기고 엇갈리게 놓습니다.2. 뚜껑을 닫고 센 불에 20~30분 정도 찐 뒤 10분간 뜸을 들입니다.3. 바로 먹지 않을 경우 식힌 뒤 냉동실에 보관합니다.옥수수 껍질은 조리 직전에 벗기는 것이 좋고 배아 부분에 영양이 집중되어 있으므로 알맹이를 뺄 때는 칼을 사용하지 말고, 손으로 빼는 것이 좋습니다.옥수수를 보관할 때는 껍질을 벗긴 후 삶지 말고 그대로 한 번 먹을 양만큼 팩에 넣어서 냉동실에 보관해두는 것이 좋아요.옥수수 고르는 법1. 겉껍질이 푸르고 윤기가 .. 2021. 6. 25.
삽주 씨앗 발아 후기: 파종 20일 만에 싹 틔운 재배 과정 기록 몇 년 전 홍천 밭에 심어 두었던 삽주에서 종자를 채종해 포트에 파종한 지 이제 한 달 정도가 되었는데, 생각보다 훨씬 잘 자라고 있습니다.특히 흥미로웠던 점은 따뜻한 물에 불려 파종한 씨앗보다, 아무 처리 없이 바로 심은 씨앗의 발아율이 더 높았다는 점입니다. 일반적으로 약침용 씨앗이나 일부 초본류는 미온수 침종이 도움이 되기도 하는데, 삽주는 오히려 자연 상태와 비슷하게 바로 파종하는 편이 적합한 것 같습니다.파종 후 약 20일쯤 지나 작은 싹이 하나둘 모습을 보이기 시작했고,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자람 속도도 빨라졌습니다. 아직 식물체가 크지는 않지만, 포트 내에서 뿌리 활착이 안정적으로 이루어진 것 같아 곧 홍천밭에 옮겨 심으려고 합니다. 이번 주말에 정식할 계획입니다.현재 발아율은 약 3분의 2 .. 2020. 5. 5.
베란다에서 키운 해바라기 개화 성공기: 작은 공간에서도 가능한 홈가드닝 베란다 텃밭에서 키운 해바라기가 드디어 꽃을 피웠습니다. 작은 화분에 심어 시작한 프로젝트였지만, 생각보다 건강하게 자라주어 매일 아침 창문을 열 때마다 보는 즐거움이 컸습니다.해바라기는 비교적 발아가 쉬운 편이라 씨앗을 심고 며칠 지나지 않아 작은 떡잎을 볼 수 있었는데, 이후 햇볕을 충분히 받을 수 있는 베란다 환경 덕분에 줄기가 빠르게 자라기 시작했습니다. 초반에는 줄기 지지대를 세워주며 방향을 잡아줬고, 햇빛을 더 받기 위해 화분의 위치를 조금씩 조정해주기도 했습니다.파종 후 약 한 달이 지나면서 꽃봉오리가 잡히기 시작했고, 어느 순간 노란색 꽃잎이 하나둘 벌어지더니 드디어 활짝 핀 해바라기를 마주하게 되었습니다. 큰 화분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꽃이 제법 크고 색도 선명해 만족스러웠습니다.특히 이번.. 2017. 6. 13.
베란다에서 오이 키우기: 폭풍 성장 후 수확까지 과정 정리 베란다 텃밭에서 키우던 오이가 드디어 첫 수확을 맞았습니다.6월 3일, 손가락보다 조금 큰 정도의 어린 오이였는데, 이때부터 오이는 ‘성장 탄력’을 받기 시작하면 정말 빠르게 자랍니다. 오이가 잘 크기 위해 필요한 가장 중요한 조건은 충분한 수분 공급입니다. 베란다처럼 건조해지기 쉬운 환경에서는 특히 아침·저녁으로 수분이 빨리 날아가기 때문에 매일 물 주기가 필수입니다.그리고 정확히 열흘 뒤인 6월 12일, 오이는 눈에 띄게 커져 있었습니다.길이도 훌쩍 자라고, 색도 짙어지고, 껍질도 탄탄해져 마치 시장에서 파는 것만큼이나 잘 자랐습니다. “팔아도 되겠는데?” 싶을 정도였어요. 예전에 똘망이가 어릴 때 키워본 이후로, 베란다에서 오이를 키우는 건 이번이 두 번째인데, 여전히 오이는 성장 속도가 정말 빠르.. 2017. 6.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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