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취미 & 반려생활105

[베란다텃밭] 청로메인 상추 파종 55일차, 드디어 힘이 붙었습니다 베란다 텃밭에서 키우던 청로메인 상추가 파종 55일 차를 맞았습니다. 한동안 성장세가 더딘 듯 보이더니 최근 들어 확실히 힘이 붙은 모습입니다. 잎의 색도 짙어지고 흐물흐물하던 질감이 단단해져 전체적으로 건강한 생육으로 돌아섰습니다.로메인 계열 상추는 초반 생육이 느릴 수 있는데, 뿌리가 완전히 자리 잡으면 그때부터 갑자기 성장 속도가 빨라집니다. 지금 모습이 딱 그런 시기입니다. 최근 날씨가 따뜻해지고 햇질량이 늘어난 것도 큰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베란다라는 제한된 환경이지만, 다음과 같은 관리가 생육 회복에 효과적이었습니다.아침 햇빛 확보로메인은 직사광선보다 오전 햇빛을 좋아해서 성장에 큰 도움을 줍니다.과습 방지겉흙이 마른 뒤에 물을 주어 뿌리가 호흡하기 좋은 환경 유지.영양 공급한 번쯤 엽면시비.. 2017. 4. 27.
[베란다텃밭] 방울토마토 키우기: 파종 50일, 늦은 발육과 독립 분갈이 베란다텃밭에서 키우고 있는 방울토마토가 어느새 파종 50일을 맞았습니다.보통 이 시기면 꽃망울이 하나둘 보이기 시작할 때도 있는데, 이번 방울토마토는 아직 꽃도 피지 않고(필랑말랑) 전체적으로 발육이 조금 늦은 느낌입니다.초반에 기온 변화도 있었고, 화분 간격이나 흙 상태도 완벽하진 않았던 것 같아서 그런지 줄기 굵기나 키가 기대만큼은 올라오지 않았습니다. 잎 색도 아주 진한 녹색보다는 살짝 연한 편이라, 아무래도 뿌리가 편하게 자라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그래서 이번에 과감하게 **독립 선언, 따로 옮겨심기(분갈이)**를 해주었습니다.기존에 다른 모종들과 함께 있던 자리에서 분리해, 방울토마토만 단독으로 키울 수 있는 화분으로 옮겼습니다.옮겨심기하면서 신경 쓴 부분은 몇 가지입니다.조금 더 넉넉한 크기의.. 2017. 4. 25.
[베란다텃밭] 고수 키우기: 직파(바로심기) 발아 성공기 베란다 텃밭에서 키우기 시작한 고수가 드디어 발아했습니다.일반적으로 고수 씨앗은 껍질이 단단해 물에 불렸다가 따로 싹을 틔운 뒤 모종 형태로 심는 방법을 많이 사용하는데, 이번에는 조금 다르게 작은 화분에 바로 직파(바로심기) 해보았습니다.처음에는 껍질이 두꺼운 고수 씨앗이 과연 잘 발아할까 걱정도 있었지만, 며칠 지나지 않아 작은 틈이 벌어지면서 싹이 올라오기 시작했습니다. 불리지 않고 바로 심은 경우 발아율이 떨어질 수 있다는 이야기가 많았는데, 생각보다 잘 자라주어 놀랍기도 했습니다.직파 고수의 장점은 다음과 같습니다.뿌리가 바로 화분에서 자라 안정적임옮겨심지 않아 스트레스가 적음수분 관리만 잘하면 실내에서도 쉽게 발아고수는 과습보다 건조한 편을 좋아하는데, 작은 화분이 이 관리에 유리베란다나 작은.. 2017. 4. 20.
홍천밭 자연발아 고수 근황: 매년 알아서 자라는 고수들 홍천밭에 다녀와 보니, 올해도 어김없이 자연발아 고수가 자라 있었습니다.따로 모종을 심거나 씨앗을 뿌린 것도 아닌데, 매년 떨어진 씨앗에서 스스로 싹을 틔워 이렇게 건강하게 자라주는 모습이 참 신기합니다.고수는 씨앗이 땅에 떨어져 겨울을 나고, 다음 해 따뜻해지면 자연스럽게 발아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홍천밭은 환경이 잘 맞는지 몇 해째 비슷한 자리에 고수가 스스로 올라오고 있습니다.사진에서 보이는 것처럼 잎과 줄기가 튼튼하고 색도 진해, 양은 많지 않지만 수확해서 바로 요리에 쓰기 딱 좋은 상태로 자라주었습니다. 따로 관리한 것도 거의 없이 자연 그대로 키워진 것인데도 제법 힘이 있고 향도 강합니다.물도 일부러 주지 않고, 잡초 제거 정도만 가끔 해주는 수준이었는데 홍천의 햇빛과 토양이 잘 맞는지 해.. 2017. 4. 17.
[베란다텃밭] 상추 수확 시작! 겨자채도 함께 자라는 40일 성장기 베란다 텃밭에서 키우는 상추가 드디어 파종 40일차를 맞았습니다.작은 화분에서 시작한 상추였지만, 어느새 잎이 옆으로 넓게 퍼지고 줄기도 단단해져 이제는 부분 수확이 가능한 상태까지 자랐습니다. 집에서 키운 상추는 잎이 얇고 향이 부드러워, 샐러드나 쌈용으로 바로 뜯어 먹기 좋습니다.화분에 심은 상추는 뿌리가 깊지 않아 배수와 통풍만 조금 신경 써주면 잘 자랍니다.이번에도 다음과 같은 간단한 관리를 해주었는데, 생육에 큰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아침 햇볕 확보한두 시간이라도 햇빛을 받으면 잎이 더 건강해짐과습 방지물을 자주 주는 대신 흙이 마른 후에 충분히 주기잎 솎기겹쳐진 잎을 가볍게 솎아주면 가운데 새잎 성장 속도 증가화분 위치 조절통풍이 잘 되도록 베란다 문 근처에 배치한편, 함께 키우고 있는 겨자.. 2017. 4. 14.
[베란다텃밭] 파종 36일차, 작은 채소들 사이에서 자라는 방울토마토 베란다 텃밭에서 키우는 방울토마토가 파종 36일차를 맞았습니다.아직은 아주 작은 모습으로, 주변의 상추·채소 모종들 사이에서 조용히 자리를 잡는 단계입니다. 다른 작물들은 빠르게 잎을 키워가는 반면, 방울토마토는 초반 뿌리가 자리 잡기 전까지는 성장 속도가 다소 느린 편이라 지금 크기가 자연스럽습니다.잎의 크기와 줄기의 굵기를 보면 아직 유아기 단계이지만, 색도 건강하고 줄기도 곧게 자라고 있어 앞으로의 생육이 기대됩니다. 특히 여러 채소들 사이에 놓여 있지만, 통풍이 적당하고 햇빛을 충분히 받는 자리라 토마토가 자라기에 큰 무리는 없어 보입니다.초기에는 다음과 같은 관리를 해주고 있습니다.햇빛 시간 확보토마토는 빛을 좋아해 하루 4~6시간 이상 비추면 좋음살짝 마른 뒤 물 주기과습에 약하기 때문에 겉흙.. 2017. 4. 11.